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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이 추천하는 실천하는 독서법을 소개합니다! 😊 ▶ 자세히 보기: https://bit.ly/36mxu4r #교육부 #오작교 #선생님 #실천 #독서 #독서법 #1독1행 #독후감 #독서100권 #프로젝트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대한민국 성인의 연간 독서량은 6.1권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10년 사이 약 20%가 감소한 수치라고 합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독서에도 양보단 질이 중요하단 점! 여러분은 '진짜 독서'를 하고 있나요? 한 권을 읽더라도 내 것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는 독서가 진짜 독서다!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이 추천하는 실천독서법을 소개합니다. 1. 1독 1행 독서법 ✔ "한 권의 책을 읽고, 실천하지 않으면 책을 읽지 않은 것과 같다" ✔ 진짜 독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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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서율은 매우 저조하다고 합니다. 2015년 UN이 발표한 연간 평균 독서량이 미국은 79.2권, 프랑스는 70.8권, 일본은 73.2권이었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 독서량은 9.6권으로 192개국 중 166위로 하위권에 속했습니다. 2020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19 국민 독서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간(2018년 10월 1일~2019년 9월 30일) 대한민국 성인의 연간 독서량은 6.1권이었습니다. 1인당 두 달에 책 한 권 정도 읽는다는 뜻이지요. 독서실태조사는 2년마다 실시하는데 2017년과 비교해보면 2.2권 감소했고, 2009년과 비교했을 때는 10년 사이 약 20% 감소했습니다. 특히 최근 들어 학생들의 문해력이 약해졌다는 이야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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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읽고 독후활동하면 창의력도 쑤욱~ 사고력도 쑤욱~👍 매력적인 독서의 세계로 함께 떠나자! #독서 #독후활동 #독후감 #독서퀴즈 #독서일기
학교 도서실은 책만 보는 곳이다?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이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방과 후에도 발걸음을 옮기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학교 도서실입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예로부터 익히 잘 알려져 왔고, 요즘의 입시제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발휘하고 있는 것이 독서이기 때문에 독서하는 학생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도서실이 단순히 ‘책을 빌려 읽을 수 있는 곳’일까요?도서실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활용하기1 – 도서 찾기, 대출 여부 확인, 예약하기자신이 읽고 싶은 도서를 찾아 대출하는 것이 도서실에 가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서가 사이를 거닐며 읽고 싶은 책을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도 있지만, ..
수행평가를 열심히 했더니 A가 따라왔어요 수행평가 어렵지 않아요! 수행평가 I 독후감 I 포스터 I 역사일기밀려드는 수행평가 폭탄 중학교 성적은 1회 고사(중간고사) 성적 30%~40%, 2회 고사(기말고사) 성적 30%~40%, 수행평가 20%~30%로 반영이 되어 성적을 산출합니다. 1회 고사와 2회 고사 못지 않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수행평가입니다. 2회 고사가 끝난 후 방학이 오기 전에 성적을 산출해야 하므로 2회 고사를 보기 전에 모든 수행평가 제출이 완료되어야 하는 일정입니다. 그래서 6월 초쯤부터 수행평가 폭탄이 밀려들기 시작합니다. 지금 저도 수행평가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가고 있는데요, 달력을 보면 '수행평가 마감일은 다가오고,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모르겠고….' 한숨만 푹푹 ..
가을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높고 청명한 하늘. 선선한 바람. 화려하게 색을 바꾸는 나뭇잎.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책’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을은 누가 뭐라 해도 독서의 계절이죠. 학창시절을 떠올려 보면 책 읽는 것은 좋았지만, 독후감을 쓰는 것은 부담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책을 읽고 나면 책에 대한 간단한 내용을 요약 정리하여 독서카드를 만들거나, 독후감을 쓰는 것이 보통이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책에 대해 ‘아는’ 것보다 ‘느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보편적인 요즘 학교에서는 책을 읽고 난 후의 활동도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방법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과거와 달라진 요즘의 독후활동, 함께 들여다볼까요? 책표지 가방 만들기 우리가 책을 사게 되면 학생들의..
고등학교 때도 선생님들께서 많이 강조하셨지만, 대학생이 되니 교수님들께서 더 많이 권면하시는 것이 바로 ‘책 읽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학생은 전공서적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여 관련된 논문을 읽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읽기가 기반이 되어 시험 때에도 글로 쓰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지요. 글 읽는 능력과 쓰는 능력에는 책 읽기가 필수인 셈입니다. 책을 다양하게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배경지식은 내가 하는 공부와 연결되어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지난 두 달간 ‘꼭 읽자!’하고 다짐했던 책 몇 권이 있었습니다. 항상 완벽히 다 읽어내기가 어려운 적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읽는 것보다도 더 고민이 되는 것은 ‘책을 읽고 나서 이후에 이것을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 라는 점입니다. 학창시절엔..
책 읽기를 통해 사람들은 간접경험을 통한 풍부한 배경지식은 물론 어휘력, 설득력, 문장력 등 다양한 언어적 기능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책을 매일 한 권씩 읽자고 다짐하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모범을 보여줄 어른들도 읽기 어려워하면서 왜 아이들에게만 책을 읽으라고 말하게 될까요. 아이들에게 책을 강요하게 되면 아이들은 오히려 책을 어렵고 지루한 것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반면 다양한 독서활동과 함께라면 아이들도 책을 즐겁고 재미있는 매체로 생각하게 됩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독서활동을 통해 온 가족 책 읽기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단순히 눈으로 책을 읽는 것은 아이들에게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책 읽기를 요구할 때 아이들이 잠시도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