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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안녕하세요. 낭만GO양이 입니다. ^^ 최근 아이디어팩토리에서는 의 새로운 교육정책들을 연속해서 소개해드리고 있습니다. 교육정책이 다양해질수록 복지혜택도 늘어나기에 반가운 일입니다. 나아가 각자에게 알맞은 정책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정책에 대해 관심이 필요하겠지요. 여러분께 낯선 새로운 정책들을 조금이라도 쉽게 전해드리기 위해, 저희 아이디어팩토리 기자단이 나섰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이스터고' 란 어떤 곳인지, 마이터고를 수식하는 알쏭달쏭한 말들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여러분께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마이스터고' 란 졸업 후 바로 취직이 가능한 기술명장(Meister)을 양성하는데 목적을 둔 특성화 고등학교 입니다. 기존의 몇몇 특성화 고등학교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자동차·..
2010년 고등학교에 입학할 중3 수험생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느 학교를 선택할 것인가? 진로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고,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학교 자율화가 실시되면서, 교육의 질과 학생들의 역량을 함께 높이기 위해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다. 자율형 사립고가 신설되고, 외국어고등학교 지역제한제도가 실시되며, 서울시는 고교 선택제를 도입하는 등 많은 변화가 생긴다. 따라서 2010년부터 고교 입시를 앞둔 학생이라면 큰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과거에는 인문계와 실업계로 나뉘었던 입시제도가, 특수목적고교, 자율형 사립고교, 특성화고교, 마이스터 고교 등으로 점차 세분화 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적지 않은 혼란이 있을 수 있다. 지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해..
7월 3일, 원주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는,,? 지난 7월 3일, 원주정보공업고등학교에서는 이명박 대통령과 마이스터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마이스터고 성공을 위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원주정보공고의 의료기기실과 생산자동화실에서 진행되는 수업을 참관하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협력기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마이스터고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특히, 이명박 대통령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대학을 안가도 성공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 기업, 정부, 학교, 학부모 모두가 합심해서 마이스터고를 육성하여 실력이 존중받는 시대, 대학보다 마이스터고가 선호되는 시대를 열어가자고 하였습니다. “가능하면 마이스터고 학생 모두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고..
우리나라와 같은 학벌사회에서는 명문대 진학이 인생의 전부다. 명문대에 진학하지 않으면 취직은 물론 성공은 꿈꿀 수도 없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국제중이나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목고 입시를 준비하면서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는 ‘사교육 레이스’에 목숨을 거는 이유다. 성적에만 근거해 학생을 선발하는 현행 입시제도는 고액의 사교육비를 감당할 수 있는 계층과 일류 학원이 몰려 있는 대도시 지역 학생들에게만 유리하다. 사교육이 명문대 입학을 좌우하는 상황에서 공교육은 위축된다.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고, 교육으로 대물림된 가난을 극복할 수도 없다. 직업교육 천시 풍조도 무시하지 못한다. 사회 한편에서는 ‘실업자 1백만 시대’를 말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사람을 구할 수 없어 난리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대한민국이 '21세기 선진 일류국가'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창의적 사고를 하는 사람, 국가와 사회를 위해 제 몫을 다하는 사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현명한 인재가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야 합니다. 교육정책의 눈높이를 학생에게 맞춰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배움에 대한 동기부여, 과정과 노력을 중시하는 평가,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태도는 우리 교육에 담아야 할 가치입니다. 이를 위해 학부모, 교사, 교육정책 담당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잘 하는 학생은 더 잘하도록 지원하고, 뒤처진 학생은 도와주어 모두가 함께 전진하는 교육이 돼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 교육은 신뢰받지 못했습니다. 사교육비는 좀처럼 줄..
직업교육훈련-노동시장 연계 이원화제도 강화 법적으로 고유 직업영역 둬 마이스터 보호 독일에서는 1965년 수공업규정(Handwerksordnung), 1969년 직업교육법(Berufsbildungsgesetz), 1969년 근로촉진법(Arbeitsfoerderungsgesetz)이 제정되면서 청소년의 직업교육훈련과 근로자 및 실업자의 직업교육훈련이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후 청소년의 직업능력향상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근로촉진법에 근거한 실업자 재취업훈련, 근로자 직업능력향상훈련은 다양한 형태로 실시되고 있다. 독일 직업교육훈련의 변화 첫째, 이원화제도(Das Duale System)의 공고화를 위한 정책적인 지원이 다양하게 실시되고 있으며, 직업교육훈련과 노동시장의 연계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원화제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