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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 삼형제 동화 아시죠? 유명한 동화를 에듀요정이 재밌고 유익하게 바꿔보았습니다~ 누구나 아는 재밌는 교육동화 애니메이션을 통해 우리 아이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알아보세요~ 전지적 참견 교육동화 시리즈는 쭈~욱 계속됩니다~ 교육 정책이 실제로 교육 현장에 어떻게 나타날지,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려요~!!
[스승님, 존경합니다!] 재미있는 만화를 그리며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김차명 선생님은 욕심쟁이 후후훗! 김차명 선생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하다면?! ☞ 선생님 만나기: http://goo.gl/UKQLdX
전환기를 맞은 예비 중·고등학생을 위한『꿈을 찾는 아이들』진로 만화 시리즈 3권 제작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초·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 만화 『꿈을 찾는 아이들』시리즈를 출간합니다.이 시리즈는 학년말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13년 개발·보급된 학교급 전환기 진로지도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급학교 적응을 돕는 내용으로 기획되었습니다. * 학교급 전환기 진로지도프로그램(STP : School Transition Program) : 초6, 중3, 고3(대학진학/취업) 대상으로 상급학교/취업의 원활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총 3권으로 출간한 『꿈을 찾는 아이들』은 초·중학교의 마지막 학년을 마치고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하..
따뜻한 감성이 로봇과 만나다! 로봇스토리! 로봇 작품에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하여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낸 로봇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위치한 엑스포과학공원 내의 과학문화체험관인데요. 거대한 로봇이 마치 살아 움직일듯한 모습으로 체험관 밖과 안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로봇스토리'.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들어가자마자 실외에 거대한 모습으로 서 있는 로봇을 보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왔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분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입니다. 어릴 때 로봇에 대한 환상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로봇은 사람들에게 왠지 꿈을 주는 것 같습니다. 꿈이 아니라 사실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요. 이번 로봇 전시회는 딱딱한 로봇이 아니라 친숙한 나무 로봇으로 자칫..
6학년 마지막 현장 학습은 ‘한국만화박물관이다!’라는 말에 아이들은 ‘와!!!’ 함성으로 대답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고 빨리 가고 싶은 곳, ‘한국만화박물관’으로 지난 11월 20일 안양남초 6학년 어린이들이 다녀왔습니다. 선생님은 추억을 찾아 헤매며 즐거웠고, 아이들은 추억을 만드느라 즐거웠던 그곳을 소개합니다. 4반과 5반은 제일 먼저 3층의 기획전시실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습지생태보고전’이라는 말에 아이들의 실망하는 눈빛을 보았답니다. 저도 ‘이런 데까지 와서 습지에 관해서 공부해야 하나?’ 하고 떨떠름한 기분이었는데, 진짜 습지 공부하는 곳은 아니고 작가의 대표작 이름이었더군요. 6학년 아이들은 청춘의 낭만과 비루함이 함께 공존하는 ‘습지’의 느낌을 이해하기 어려운지, 자꾸만 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동차 회사가 국내외 시장에 일 년 동안 차를 판매하고 거둔 영업이익과 국산토종 캐릭터 뽀로로가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 중 더 큰 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당연히 뽀로로의 경제적 효과이다. 세계 굴지의 자동차 회사가 일 년 동안 수백만 대의 자동차를 정성을 다하여 생산하여 판매하고 만들어 낸 영업이익이 단 하나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창출하는 경제적 효과보다 작다는 것이 언뜻 보면 상상이 가지 않을 것이다. 굳이 특정 자동차 회사의 각종 실적 자료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뽀로로가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관점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 아닐 수 없다. 뽀로로의 경제적 효과를 돈으로 환산하면 5조 7천억 원에 달하고, 3만 6천명이 뽀로로 관련 산업에서 일하며 뽀로로 자체의 브랜드 가치는 무려 ..
조선 왕조 후기를 문화적으로 풍요롭게 만드신 정조 대왕께서 설립한 규장각. 규장각은 국립도서관과 같은 개념으로 학문적으로 집대성된 모든 자료를 분류하고 보관하며 간행하는 기능을 담당하였다. 학문적인 결과물들을 잘 보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며 동시에 한 국가의 문화적 품격을 드러내는 것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정보를 잘 관리해야함으로써 정치적인 현안들을 권력의 행사가 아닌 학문적인 것으로 실현하려고 했던 정조대왕의 지혜가 돋보이는 기관이기도 했다. 국가적인 규모로 자료를 보존하고 관리하고 간행하는 업무는 현재의 모든 선진국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규장각이 조선시대의 것이라면 현재는 규장각이라는 기능의 분모를 공통으로 한 만화 규장각이 있다. 어렸을 때 보았던 추억의 만화부터 만화가 교육의 한 방편으로써..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가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원작을 능가하는 작품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영화 이끼가 웹툰 이끼를 능가하지는 못했다는 평도 듣게 된다. 영화를 보고 웹툰 이끼가 보고 싶어졌다는 사람들도 생겼다. 어느덧 한국의 만화는 알찬 스토리 구성력으로 팬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의 에반게리온 같은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매니아층까지 형성하며 큰 성공을 거둔 것을 보면 한국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허영만 화백 원작의 타짜가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을 거둔 바도 있고, 김수정 화백의 순수한 국산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는 상품화되어 해외로까지 진출할 정도로 한국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산업은 예전과는 달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