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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기 답답한 요즘! 직접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가 HOT한데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부터 국립현대미술관까지! 국민서포터즈와 함께 온라인 전시를 하는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박물관 #미술관 #언택트 #VR #3D #온라인전시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교과과정을 연계한 전시·교육 콘텐츠 누리집으로 원격수업을 더 알차게 진행해보세요~ 👏 ✅ 국립중앙박물관 :www.museum.go.kr ✅ 국립민속박물관 :www.nfm.go.kr ✅ 국립한글박물관 :www.hangeul.go.kr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www.much.go.kr ✅ 국립현대미술관 :www.mmca.go.kr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4일부로 끝이 났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한 수험생들을 위해 많은 기관과 기업에서 다양한 수험표 혜택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 역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고 복잡한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문화체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문화체험 분야에서 수험생들이 누릴 수 있는 각종 수험표 할인혜택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공연 수능 끝나고 영화도 좋지만 색다른 문화생활을 하고 싶다면? 뮤지컬 관람은 어떠신가요? 뮤지컬 '아이다'에서 수험표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뮤지컬 '아이다'는 팝의 대가 엘튼 존과 뮤지컬 음악 팀인 라이스가 탄생시킨 브로드 웨이 뮤지컬이라고 합니다.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뮤지컬을 위해 만든 최초의 작품이라고 하니 놓칠 수 없겠죠!..
미국의 학교 안팎 미술 체험 공간 국내외 여행이나 체험학습을 할 때 부모들이 꼭 챙겨 보여주고 싶은 장소가 미술관 아닐까요? 유명한 미술관을 일부러 찾아가고, 전시된 작품 또한 빠짐없이 감상하기 바라지만 실상 어린 자녀들은 따분해 하는 모습이 흔합니다. 미국에서도 전시실 안에 놓인 의자에 앉아 쉬는 아이들이 많이 목격되죠. 그래서 조금이라도 흥미로운 접근을 위해 미술관이 아니라도 미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봤는데요,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공간들에도 얼마든지 미술 체험의 장은 열리고 있더군요. ▲ 초등학교 안 학년별 전시 공간에는 모든 학생의 작품을 전시한다. 학교 안 곳곳의 벽이 전교생을 위한 갤러리 미국의 초등학교도 교실 곳곳이 학생들 작품으로 채워집니다. 교실의 벽과 복도, 사물함과 천장 가..
머무르고 싶은 교실 함께 만들기 낡은 교실의 변신, 교실 인테리어 DIY DIY 인테리어 I 교실 옆 미술관 I 테마 인테리어 I 한지공예 I 교실 꾸미기▶ 봄맞이 인테리어 DIY 열풍, 낡은 교실까지 날아들다봄이면 봄마다 새롭게 불어오는 DIY 인테리어 열풍! 'DIY 인테리어'하면 흔히 '내 집, 내 방 꾸미기'를 떠올리는데요. '내가 머무르는 공간을 직접 꾸민다'는 인테리어 DIY, 우리 학교 교실에도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 작업의 계기는 '교실 복도 벽에 남겨진 접착제 자국'반 배정을 받고 설레는 마음으로 교실로 향하던 날, 뒷문을 지나 앞문으로 들어가기까지 제 눈길을 확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이 노란 접착제 자국! 작년에도 이 앞을 지나면서 바라보면 마음 한 쪽이 찌뿌둥했던지라, 매일..
2014년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에 380억원 집중 지원 - ICT를 활용한 학습여건 개선 및 문예체험 지원을 2,000교로 확대 - - ‘15년까지 농산어촌 초·중학교 전체(약 4,000교)에 스마트 기기, 무선인터넷망 보급 - - 거점별 우수중학교 50교 집중 육성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4년 농어촌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하여 총 38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내 지속 발전이 가능한 거점별 우수중학교를 육성 하고, 농산어촌 초·중학교의 다양한 ICT 컨텐츠를 통한 문예체험 및 학습 지원이 확대됩니다. 1. ICT를 활용한 농산어촌 학생 학습여건 개선 및 문예체험 확대 : 300교(‘13) → 2,000교(‘14) → 초·중학교 전체(‘15, 약 4,000교) ‘14년 ICT를 활용..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다 보면 그림 속에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더욱이 그림이 그려지게 된 배경을 알고 나면 또 다른 면을 보게 되는 행운을 얻기도 합니다.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되었던 '알폰스 무하-아르누보와 유토피아 전'은 아르누보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할 수 있게 했을 뿐 아니라 예술로 조국애를 느끼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책의 삽화, 잡지의 표지, 우편엽서나 달력, 포스터, 광고의 문구에서 보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의상을 걸치고 긴 머리카락을 나부끼는 여인들이 상징성을 띄고 조국애를 노래하고 민족의 화합을 꿈꾸기도 했었던 것은 무하의 염원이었음을 알았습니다. 이런 무하의 이야기를 전시된 작품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시관은 포스터, 드로잉, 유화, 장식화를..
8번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익숙함 그리고 새로움'이라는 주제로 9월 11일에 개막하였습니다. 옛 담배공장이었던 청주연초제조창에 다양한 주제의 공예전시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게 있습니다. 바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알록달록 조각보입니다. 이는 지난 5개월간 3만여 명의 청주시민이 참여하여 폐 현수막 30톤으로 재단된 80만 개의 작은 조각을 이어 1,004개의 대형 조각보를 만든 시민참여 조각보 프로젝트입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대형 조각보 설치미술로서 그 의미를 알고 보면 더욱 눈이 가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아이와 함께 전시장을 방문하면 사실 그렇게 꼼꼼하게 작품을 살펴볼 수가 없습니다. 흥미가 없는 아이들도 있고 관심은 있지만, 너무 많은 양을 한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