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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교육우선구상고위급 회의 기조연설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9.25부터 3박4일 동안 유엔개발정상회의 및 제7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했습니다. '글로벌교육우선구상 고위급 회의'에서 국제사회는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를 채택하여 향후 15년을 이끌 교육 목표에 합의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의 '글로벌교육우선구상 고위급 회의 기조연설문'을 통해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진출처: 청와대 홈페이지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님과 귀빈 여러분, 어제 국제사회는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를 채택하여 향후 15년을 이끌 교육 목표에 합의하였습니다. 이로써 우리 모두는 교육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역사적인 항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도 더 나은..
황우여 부총리, 대통령 중남미 순방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중남미 교육외교 활동- 한국 교사의 첫 중남미 진출 및 유학생 교류 확대 등 교육 분야 교류 가속화 기대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26일(일)부터 8월 2일(일)까지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를 방문하여 교육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교사 파견 의향서 체결, 유학생 유치 등 교육협력 활동에 나섭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 후속조치로, 정상회담시 논의된 교육협력 방안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후속사업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5월 인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에서 논의된 한국 교원 및 교육전문가 파견 등 인적교류에 대해서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황부총리는 브라질 자니니(Jani..
고교무상교육‧초등돌봄학교박대통령 공약무산되나보도 관련 ■ 언론사명 : 한겨레■ 보도일시 : 2015. 7. 8.(수)■ 제 목 : 고교무상교육‧초등 돌봄학교 박대통령 공약무산되나 ■ 주요 보도내용◦ 고교무상과 초등돌봄학교 등 박근혜 대통령의 핵심적인 교육복지 공약이 지방교육청 사업으로 떠넘겨지면서 무산될 위기에 처함◦ 교육부는 내년에 고교 무상교육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2461억900만원 예산요구안을 기재부에 제출했으나 기재부는 국고 투입하기 어렵다는 입장, 지방교육재정 상황도 어려워 공약 무산 위기 ◦ 초등돌봄학교는 지난해 1‧2학년은 시작했으나 재정이 부족해 더 이상 확대하지 못하고 지방재정으로 감당 못해 사업을 중간에 포기, 교육부는 내년에도 3‧4학년 확대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음 ■ 해명 내용..
2015년 행복교육을 위한 교육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 [출처: 비정상의 정상화 홈페이지]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우리사회의 비정상을 바로잡아 '기본이 바로선 나라'를 만들어 나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정부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국정 운영의 중심으로 설정해 총리실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요.지난 4월 30일 정부는 2015년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교육부는 2014년도에 추진한 10개 과제와 더불어 2015년 정상화 과제로 ① 교통질서 비준수 관행 개선(경찰청주관/국가안전처 공동과제) ② 선행교육 근절 ③ 대학등록금 카드 납부제 활성화 ④ 논문표절 근절 등 연구 윤리 강화 ⑤ 공직사회 성범죄 및 성희롱 가해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확립(여가부 주관..
2013년 2월 25일, 우리 가족은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길어진 봄방학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대통령 취임식에 다녀왔습니다. 국회의사당에선 예행연습이 한창이었고, 서울의 다른 곳에서는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기 위한 여러 행사도 진행되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직접 가보지는 못했습니다.입장하기에 앞서 초대권과 신분증 확인을 한 후 기념품과 배지를 받았습니다. 초대권이 없는 사람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초대권을 구할 수 있는지, 양도받을 수 있을까 싶어 여기저기 묻고 다니는 모습도 보여 행사장 밖은 더 웅성거렸습니다.초대권을 보여주고 검색대로 입장하려는데, 어떤 방송사 취재진이 우리 아이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주위에 초등학생은 우리 아이들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인터뷰를 요청한 것 같았습니다.대통령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