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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한국 문화가 외국에서 유명해질 때마다 우리는 왠지 모르게 뿌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최근 몇 년을 전후로 K-POP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에 가지는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한국어도 그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데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기준 39개국의 1,699개 교에서 한국어를 채택하여 약 16만 명이 한국어를 배웠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숫자죠? 오늘은 해외 여러 나라에서 한국어 교육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1. 해외 속 한국어 교육 시장의 변화 양상 신한류의 영향은 한국어를 제2외국어 반열에 올려두게 하는 데 충분했습니다. 작년에는 특히 한국어 확산이 빛을 발한 한 해였습니다. 전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인구를 자랑하는 ..
한-베트남 교육협력, 호치민에서 한국어로 결실 맺다 - 베트남 대학생, 한국어교사 등 250명 참석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 교육부,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12월 7일(토)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어, 한국과 베트남을 잇다”라는 주제로 「제2회 베트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 주최 : 교육부 / 주관 : 호치민시한국교육원 베트남 호치민의 한국어 열풍을 보여주듯, 한국학과가 있는 각 대학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친 대학생 11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발휘했다. 본선 행사는 한국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대학생, 한국어 교사, 한국어학과 교수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
사람 중심의 사랑과 평화의 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한국-필리핀 최초 교육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라오스 한국어 교육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미얀마·라오스 직업교육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베트남 선박양도 협력 공동양해각서 체결 #교육부 #아세안_교육분야_MOU체결 #필리핀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다문화 교사 교류 등 한-베트남 교육협력 양해각서 체결한국과 베트남이 다문화 교사 교류와 베트남 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1일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양국 간 교육분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양해각서 체결은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우엔 빈 히엔 베트남 차관과 교육부 김재춘 차관이 서명한 후, 양국 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있는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는 황우여 부총리가 지난해 9월 아세안+3 교육장관 회의에서 만난 베트남 교육훈련부 장관에게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할 것을 제안하면서 성사된 것입니다. 양해각서는 △교육전반에 걸친 교류협력 활성화 △상대국 문화이해 수업을 지원하고 교원의..
하노이한국국제학교의 다양한 학교 행사 하노이한국국제학교 | 학교행사 | 가을운동회 | 수학여행 | 베트남 | 풍선날리기 | 체조 | 한울림 | 풍물단* 하노이한국국제학교에도 가을이 왔습니다.무더운 베트남 하노이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한국처럼 아름답게 단풍이 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다소 선선해진 날씨에 가을이 왔다고 느껴집니다. 이 계절을 맞이하여 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고 참여합니다. 초등의 가을 운동회, 6학년 학생야영활동과 중등의 체육대회, 축제 등이 그것입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행사들이 깊어가는 하노이의 가을을 더욱 의미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 초등 가을 운동회 소식을 전합니다.한국에서는 가을 운동회가 다 마무리된 시기인 것 같은데요, 하노이에서는 ..
교실에서 배우는 다문화 다문화 | 김천교육지원청 | 코이노보리| 중국 | 베트남 | 일본 | 필리핀 | 우즈베키스탄 | 신일초등학교요즘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는데요, 우리 사회가 다문화, 다인종, 다언어 형태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제결혼이 증가하면서 다문화 가정과 그 자녀를 호의적으로 수용하려는 변화의 움직임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의 3.2%가 다문화 가정이라고 하는데, 2020년에는 전체 인구의 20%가 다문화 가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에서는 재학생 중에 다문화가정 아이의 비중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김천교육지원청의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올바른 가족기능과 자녀의 학습능력 향상 및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
대학혁신을 통한 한-아세안 공동번영의 길 모색을 위한「한-아세안 대학총장포럼」개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 -- 정부초청장학생․이공계 연수사업 등을 통한 유학생 교류 확대 추진 -- 스마트교실 모델관 운영, 아세안 사이버대학 등 교육정보화 성과 전시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주관하는 ‘한-아세안 대학총장포럼(Korea-ASEAN Rectors’ Conference)’이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여 교육부가 주최한 한-아세안 고등교육 교류의 장으로, 한국과 아세안 50여개 대학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학혁신, 한-아세안 공동번영을 위한 고등교육의 ..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 공동의장 수행 아세안 유학생 유치 세일즈 외교- 아세안 인재 타겟 GKS 확충과 학생 초청연수 프로그램 신설 --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국 양자회담, 유학생 교류 및 교육협력 논의 -- 라오스 대통령 예방, 한국의 교육발전 경험 공유 등 환담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대학의 국제화를 촉진하고자 아세안 국가들을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 세일즈 외교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계기는 황 장관이 오는 11~12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릴 「제2차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 공동의장으로 초대되면서 마련하게 된 것입니다. * 아세안+3 국가 : 아세안 10개국(싱가포르, 브루나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