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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의 삶․산업․교육 상생의 길을 찾아 -『제 3차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7월 19일, 전남에서 개최-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지역-삶-산업-교육 상생의 길’을 주제로 제3차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이하 지역교육포럼)을 개최한다. 7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박백범 교육부차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국가교육회의는 지역-산업-삶-교육의 연계성 및 균형 발전을 위한 교육의 역할 탐색을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2030 교육포럼』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창원과 대구에서 포..
지진으로 인한인간의 삶의 변화 ■ 강력한 자연 재해, 지진지진은 핵폭탄보다도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연 재해입니다. 지진이 일어날 곳과 세기를 미리 알 수 있다면 피해를 줄일 수도 있겠지만 현대 과학 기술로도 지진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들다고 해요. 2015년 4월 25일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magnitude) 7.8의 지진으로 수 천명의 피해자가 발생하였다는 뉴스를 본 적 있죠? 이 밖에도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주요 지진 사례를 보면 지진이 한 나라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는 위력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진은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에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요. 큰 피해를 입힌 지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 세계 주요 지진들 중에 우리에게 큰 충격을 준 것은 ..
요즘 도시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은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회색 시멘트 건물을 옮겨다니면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살아가지요. 계절을 제대로 느끼지못할 뿐만 아니라 자연의 흐름을 거스르며 살아갑니다. 도시에는 있는 자연이라고는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화단 같은 공원이 전부입니다. 그마저 '잔디에 들어가지 마시오'라 적힌 팻말이 세워져 있죠. 자연 속에서 뛰고 구르기 보다 그냥 눈으로만 보게 할 뿐입니다.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흙도 만지고 꽃도 꺽어 보고 높은 곳에서 뛰어 내려보아야 하는데 요즘 대부분의 도시 아이들은 흙 바닥 대신 고무 바닥 놀이터에서 놀지요. 뿐만 아니라 학원에 학습지에 쫓겨다니는 아이들에게는 이마저도 허락되지 않습니다. '진달래 먹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