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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생김새 ■ 식물의 생김새에 따른 이름 식물은 잎을 통해 물과 이산화탄소와 햇빛으로 산소와 포도당을 만들어 스스로 살아가는 생물입니다. 이처럼 식물은 동물과 달리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살아가는 독립적인 생물이라는 뜻에서 ‘독립영양생물’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식물은 스스로 이동할 수 없어 싹이 틀 때 뿌리가 자리 잡은 곳에서 죽을 때까지 살아갑니다. 기온이 낮은 겨울에는 성장이 멈추기도 하지만 생명이 다하기 전까지는 계속 자라갑니다. 이러한 식물들의 이름은 어떻게 붙여질까요? 식물의 이름은 자라는 곳, 사람과의 관계, 신화나 전설, 설화 등에서 유래되기도 하고, 사물에 빗대어져 붙여지기도 합니다. 할미꽃은 꽃이 땅을 향해 굽어 있고, 열매가 하얀 털로 덮여 있어 할머니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매발톱꽃은..
달의 생김새 ■ 달의 모습지구에서 본 달의 모습은 둥근 모양이며, 달의 지름은 지구 지름의 4분의 1입니다. 또한 지구보다 80배나 가벼워서 물체를 땡기는 힘이 지구의 6분의 1입니다. 햇빛을 반사하여 밤에 밝은 빛을 내고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구에서 달을 보면 어둡게 보이는 부분을 달의 ‘바다’라고 합니다. 그러나 달의 바다에는 물이 없습니다. 어둡게 보이는 것은 이 부분의 암석의 색깔이 어둡기 때문입니다. 밝게 보이는 부분은 달의 바다보다 높은 지역으로 ‘육지’라고 부릅니다. 달에는 운석 구덩이인 ‘크레이터’들이 많이 있어 울퉁불퉁하게 보입니다. ▲달의 앞면과 뒷면(출처: 에듀넷) 또한, 달에는 대기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식물이 숨을 쉴 수 없고 햇빛이 비추는 곳과 비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