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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서울과학관에 온 타르보사우루스 - 타르보와 사진도 찍고! 3D '공룡세상' 과도 만나보자! - 국립서울과학관(관장 유남규)은 우리나라 최초로 백악기공룡 ‘타르보사우루스’ 전신골격(복제품)을 관람객에게 새로이 선보입니다. ○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 bataar)는 8천만년 전(중생대 백악기) 아시아 대륙을 누볐던 멸종한 육식공룡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영화 ’한반도의 공룡’의 주인공 ‘점박이’로 친근합니다. - 서울과학관에 전시되어 있는 골격은 몽골 고비사막에서 발굴,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 고생물연구소에 소장되어 있는 나이 10세 정도로 추정되는 진품표본의 복제본입니다. ○ 또한, 서울과학관은 전라남도 해남에서 발견된 익룡발자국화석 해남이크누스(Haenamichnus uhangriens..
서울과학관만의 특별한 겨울방학 과학교실!어린이과학수사대(CSI), 재미있는 수학(fun-MAS) 등 프로그램 운영 국립서울과학관은 2013년 1월 8일(화)부터 1월 25일(금)까지 3주간 “재미있는 생활 속 과학여행”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특별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체험교실은 어린이과학수사대(CSI), 재미있는 수학이야기, 만화 영화 속 과학여행, 와글와글 과학캠프, 전시물과 함께하는 겨울방학특강, 생태체험학습 등 6개 과정입니다. 어린이과학수사대(CSI) 과정은 현직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요원들이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할 예정이며, 지문실습, 위폐(가짜 지폐) 구별하기, 몽타주 그리기, 머리카락 관찰, 서울경찰청 견학 등 흥미 있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수학이..
대한민국 과학수사의 모든 비밀을 파헤친다!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CSI)와 함께하는“서울과학관 어린이 과학수사대 체험교실” 국립서울과학관은 7월부터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수사요원이 직접 참여하는 “어린이 과학수사대(CSI)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과학수사대 체험교실은 우리나라 과학수사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높이고자 서울지방경찰청과 과학관이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내용으로는 과학수사 이론, 지문 및 족적 채취하기, 몽타주 만들기, 숨겨진 글자 찾기, 서울경찰청 현장 견학 등이다. 정규프로그램에서는 매월 테마를 바꾸어 4회씩 진행되며 7월에는 과학수사 소개, 지문실습, 미세증거 관찰 실습 등이 진행된다. 또한 여름·겨울방학 특별 체험교실에서는 주요한 ..
과학관 하면 저는 언제나 과거의 서울과학관이 떠오릅니다. 대전 중앙과학관과 과천과학관이 새로 생겼고 천체투영관 같은 첨단 전시물도 생겼지만, 재개관하기 전 서울과학관의 모습은 저의 학창시절 견학 갔을 때 모습과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2층으로 오르는 계단 벽에 붙어 있던 과학자들의 초상은 묘하게도 학창시절을 추억하게 해주더군요. 과학관이 추억의 장소라니! 퍽 안 어울리는 조합이지요? 서울과학관은 지금 살짝 자리를 옮겨 재개관(2010년 11월 17일)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변했을지 기대가 되네요. 과학관의 역사 박물관은 기원전 300년 이집트에서 여신 뮤즈에게 제례를 지내던 뮤제이온(Mouseion)이 기원이라고 합니다. 뮤지엄(Museum)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바로 이 ..
과학관 나들이! 3월도 벌써 4주째가 되었어요. 얼마 남지 않은 3월을 아쉬워하며 대학생인 김또별 양(23)은 문화생활을 즐기기로 결정했어요. 영화관? 연극? 미술관? No. No. 아니에요. 오늘의 행선지는 과학관인 것이에요. 오늘 가는 국립서울과학관은 종로에 있어요. 혜화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길을 따라 쭉 걸어 나오면 왼쪽으로 바로 과학관의 간판을 볼 수가 있어요. 과학관? 거기 중학교 때 가봤는데. 고등학교 때 가봤는데. 거기 전시도 똑같고, 시설도 낙후되지 않았나? 전시물이 바뀌기는 하나?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No.No. 그렇지 않아요~ 과학관이 뭐 그렇지 뭐. 싶으신 분들을 위한 분들을 위해 또별의 나들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노벨사이언스 체험전 - 에너지와 환경! 국립서울과학관에서..
뇌는 특정 부위마다 호기심, 분석력 등 주로 담당하는 역할이 있습니다. 그러나 창의성만을 담당하는 부위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창의성은 뇌 전체가 활성화될 때 생겨나기 때문이죠. 22일 서울과학관 4층 창의리소스센터에서 열린 ‘제4회 글로벌 창의포럼’에서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뇌공학과 교수가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강연에서 정 교수는 문과, 이과 식으로 분야를 한정짓는 기존의 교육에서 벗어난 ‘범교과적 융합형 창의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창의포럼’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정기 포럼으로, 창의적인 미래인재 육성의 방향을 설정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꾸준히 진행되었다. 정 교수는 “소지품 중에서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