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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만 일하는 선생님, 아이 잘 돌볼까”보도 관련 설명 ■ 언론사명 : 서울신문 ■ 보도일 : 2013. 11. 21.(목) ■ 보도제목 : “4시간만 일하는 선생님, 아이 잘 돌볼까” ■ 보도내용 ◦ 시간선택제 교사 도입에 대해 학부모 및 교원단체에서 우려 - 시간선택제 교사는 학원 등에서 겸직도 가능 - 시간선택제 교사 채용은 교육 현장에 무자격자 양산 - 교직의 전문성을 무시한 정책 ■ 설명 내용 ◦ 기존 교사들 중 간병휴직 등이 필요한 경우 이를 지원해 주고, 소수 교과목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업을 원활하게 도와주기 위해 도입합니다. ◦ 시간선택제 교사는 “정규직 교육공무원”으로 전일제 교사와 같이 “교사자격증 소지자”에 한해 공개 임용시험을 거쳐 선발합니다. - 교사 업무의 특성상 학원 등..
최근 학교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여러 가지 학습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종이접기와 함께 북아트가 매우 인기입니다. 어린이 북아트는 집중력 향상,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 등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학교 현장에서도 다양한 북아트가 수업시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북아트 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그 효과가 큰 미니북을 소개해보려 합니다.첫번째, 종이 한 장으로 만드는 미니북입니다. 가장 간단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북입니다. 종이를 절반으로 접으면 앞면과 뒷면, 총 4면이 생깁니다. 각각의 면을 활용해서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써서 각 페이지를 채웁니다. 그 뒤 다시 반을 접으면 간단한 책이 됩니다. 4면이 쪽수가 적어 책의 느낌이 나..
전문대학을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 집중 육성 핵심과제 주 요 특 징 목 표 특성화 전문대 100개교 ● 대학별․학과별 강점 분야에 대한 집중 투자를 통해 - 창조경제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전문대학 특성화 지원 ● 특성화 모형 : 대학단위, 복합분야, 프로그램, 평생직업교육 ●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인력 연간 15만명 양성 *총 100교 육성 (취업률 61% → 80% 이상) 수업연한 다양화 ● NCS 기반 및 산업수요에 따라 수업연한을 1~4년 까지 다양화 - 조기입직을 촉진하고 재직자 계속교육을 위한 선순환 직업교육 체제 확충 ● 지식기반산업에서 요구하는 핵심 전문 직업인 양성 체제 구축 산업기술 명장 대학원 ● 명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특수대학원 설치 - 숙련 기능인력․국제 올림픽 ..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예능 프로그램 를 아시나요? 다섯 명의 아빠들과 아이들이 자연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그다지 특이할 것이라고는 없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이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의 순수하고 엉뚱한 생각과 돌발 행동이 웃음을 주면서도 그들이 아빠와의 여행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프로그램 초기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울면서 떼를 쓰고 전자기기에 물들어 있던 아이들이 프로그램이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은 서로 양보를 하고 자연 속에서 즐거워합니다. 그들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단순한 여행처럼 보이지만 그 여행 속에 교실에서는 할 수 없었던, 눈과 ..
행복한 학교를 꿈꾸는 STEAM 교육공부가 즐거운 아이들, STEAM에서 길을 찾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국제학업성취도 평가(PISA)에서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감’과 ‘흥미도’는 최하위권에 속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주관적 행복지수도 OECD 23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는 교육에 대해 반성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가 재미있고 몰입할 수 있는, 그래서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 만나볼까요? 1. 미술을 품은 과학 최하영군(13세, 수문초등학교)은 요즘..
그 어느 해보다 뉴스에서 날씨에 관한 보도가 많이 나오고 있는 2011년 여름입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찜통을 넘어 그야말로 가마솥 더위로 찜질방을 무색케 하고 있고, 비가 왔다 하면 하늘에 구멍이라도 났는지 그야말로 들이붓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도 만만치 않은데요, 수재민들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올 여름의 이러한 엄청난 재앙과 같은 날씨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기사에서는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며 그 청사진을 완성시키기 위해 무더위와 폭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치열하게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는 고3 학생들의 하루 일과를 자세히 들여다보려 합니다. 가까이는 당장 8월 1일부터 시작되는 수시 입학 전형부터 불과..
교원·학생·학부모가 생각하는 좋은 수업은? 멀티미디어의 보급 이후 교단에도 많은 변화가 왔지만, 아직도 교사 주도의 일방적 수업이 여전하다는 말들이 들린다. 산업사회에서 지식정보사회로의 급속한 시대변화 속에서 생활환경이 바뀌고 아이들도 학부모도 바뀌었는데 학교 수업에는 여전히 구태가 남아있다는 말이다. 창조력을 키우는 교육이야말로 미래의 한국을 만드는 성장동력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변하지 않는 수업. 확 바꾸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조용 성수공고 교장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이렇게 말한다. “해가 거듭할수록 모든 것들이 변화하게 됩니다. 그래서 교육과정을 개정하게 되는데 제1차 교육과정이 시작된 이래 9번째 교육과정인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내용은 계속 변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