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숲 (9)
교육부 공식 블로그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10분 소등행사 등 지구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교육부에서는 환경정책으로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탄소중립 중점학교 -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탄소중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녹색 생활 적극 실천 학교 교육부 지원 계획 - 탄소중립학교 운영비 지원 : 학교환경교육 교재 · 기자재 등 교수 · 학습자료 구입 , 탄소배출량 측정 및 감축방안 모색 활동 - 탄소중립학교 운영 프로그램 : 기후변화 교재(관계부처 공동 발간)활용,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환경교육 교육과정 재구성 ※ 위 영상은 2022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
목련, 명자나무, 왕벚나무, 진달래, 개나리 예쁜 꽃들이 피어나는 완연한 봄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지구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는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생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환경생태 교육 직접 체험해 보았는데요!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오감으로 자연을 배우고 즐겁게 체험하며 그동안 코로나로 우울했던 마음도 잊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와이키키 남매와 숲해설가가 함께하는 체험학습! 영상으로 함께 생태 체험하러 떠나볼까요? 탄소중립 중점학교란? 기후위기대응 "녹색 생활 적극 실천 학교" 생태전환교육활성화 탄소중립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계획 탄소중립학교 운영비 지원 - 학교환경교육 교재 · 기자..
숲에서 놀면서 배우고, 자연과 교감해보세요! 맞춤형 산림교육으로 꿈도 행복도 쑥쑥 자랍니다! 숲태교, 유아 숲교육, 청소년 숲교육 등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건강하게 키워주는 산림 교육을 카드뉴스로 알려드립니다~
할 수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아, 하고 싶으니까 하는거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5. 24.(금)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숲 치유 캠프(숲으로 가는 행복열차)에 참석*하여, 자신의 꿈을 찾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교육부, 산림청, 코레일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14.8월),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치유를 위해 2014년부터 국립자연휴양림 등에서 숲 체험, 가족 캠프, 예술치유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 ■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① '숲으로 가는 행복열차'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체험 중심의 치유사업으로, ② 배려‧소통‧공감 등 관계 능력..
요즘과 같은 무더운 날씨에 가끔 건물만 빼곡한 도시의 길을 걷다 보면 바람 한 점 불어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듭니다. 내리쬐는 햇볕이 더욱 강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무엇 때문일까요? 햇빛을 한차례 걸러줄 만한 나무들이 부족한 것이 그 이유 중 하나가 아닐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때 비로소 우리는 도시 문명의 익숙한 편리함에서 살짝 비켜나 자연의 품을 갈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현대사회가 도시화하면서 어느새 ‘자연’은 우리가 찾아야만 누릴 수 있는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본래 인간에게 주어졌던 환경인데도 그 중요성을 많이 잊어버리지요. 이러한 생각을 하던 도중에 오랜 시간 동안 자연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 있다 하여 국립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자연의 가치도 다시금 생각해보고, 지친 몸과 ..
여름다운 여름이 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더운 날씨입니다. 이럴 땐 더위를 식혀줄 휴식의 공간을 찾아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저는 그런 공간으로서 멀리 있는 시골 외할머니댁에 가곤 했었답니다. 그런데 커서는 어린 시절만큼 자주 찾아뵙지 못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에 한국민속촌에서는 그런 그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는 듯 이라는 주제로 6월 22일부터 9월 1일까지 다양한 체험학습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날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민속촌은 산과 강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보통 온도보다 3℃가 낮다고 해요. 정말 들어서니 우리가 사는 현대의 풍경과는 달리 푸르게 우거진 나무가 눈을 맑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뭇잎이 바람을 실어 보내주어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식혀주니 정말 휴..
숲 유치원은 1950년대 덴마크에서 자신과 이웃 자녀를 매일 숲으로 데리고 가던 한 여성이 자연경험이 아이들의 발달에 미치는 좋은 영향을 인식하고 공유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2008년 국내 최초 숲 유치원 국내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2008년에는 산림청과 KBS 환경스페셜팀에서 공동으로 유럽의 숲 유치원을 방문해 유럽식 숲 유치원 교육에 관한 활동사례를 소개하면서 그 관심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현재는 산림청과 지자체 등의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하고 있는 국가기관 주도형과 대학의 교육연구소, 종교나 환경단체 등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사립형 숲 유치원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세계 각국에서 생태중심 유아교육의 새로운 방식인 숲 유치원이 확산하고 있는 걸까요? 많은 학자가 자연을 가까이했을 때 유아의..
지구의 허파. 남미 대륙의 아마존 우림이 개발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일이며, 앞으로는 지구의 허파라는 표현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까지도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아마존 우림의 중요성은 바로 엄청난 숲의 효과 때문이다. Amazonian Forest, until when? / by leoffreitas 숲은 산소를 생산하며, 기후변화를 막아주고, 수자원을 저장하여 가뭄을 막아주고, 홍수를 방지한다. 또한 야생동식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정서와 문화를 풍부하게 해주며, 각종 임산물을 생산할 수도 있고, 관광을 통한 경제적 이익도 창출하게 해준다. 최근에는 심각한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배출권이라는 새로운 경제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