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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스마트해지는 요즘. 우리 교육도 점점 더 스마트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교육,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교육 등 스마트 교육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여러 모습이 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딱딱하기만 했던 교과서의 스마트한 변화, 바로 e-교과서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e-교과서??? “e-교과서는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와 교수 학습 지원 기능을 활용하여 교과 내용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발전된 형태의 교과서입니다.” e-교과서는 여러 면에서 활용도가 높은데요. 먼저, 언제 어디서나 e-교과서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교과서, 그리고 CD로 배부되던 교과서는 교과서가 있어야만, CD가 있어야만 교과서를 사용할 수 있..
2011년 6월 29일. 대한민국 교육계에 큰 변화의 파도가 몰아쳤습니다. 바로 ‘스마트 교육’의 등장인데요. 예비 교사를 비롯한 많은 교육계에 발을 담그게 될 대학생 여러분과 현재 이 땅에서 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은 스마트 교육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과 지식을 가지고 있나요? 지금부터 스마트 교육이 뜨는 이유와 스마트 교육을 볼 수 있는 현장에 대해서 스마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교육이 뜨는 이유? - 차. 별. 화. 스마트 교육이 뜨는 이유는 바로 기존 교육과의 차별화가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교육 공간 및 시간의 확장, 교육 내용의 확장, 교육 방법의 확장, 교육 역량의 확장이 바로 그것입니다. 1. 교육 공간 및 시간의 확장 스마트 학습기기를 통한 수업은 교실..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성공적 마무리“경주선언문”채택-‘경주 이니셔티브’로 한국 교육의 위상 제고 - 1. 만장 일치로 경주선언문 채택교육과학기술부는 5.21부터 23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에서 21개 APEC회원국들은 실천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협력을 위하여 경주이니셔티브를 실행하는 “경주선언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총 21개 회원국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번영과 지속가능한 성장, 역내 지식정보격차의 극복 및 교육발전을 위해서는 APEC 역내 교육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위하여 한국이 제안한 교육협력 프로젝트(ECP, Educational Cooperation Project)를 추진하는 경주이니셔티브를 실행..
교과서의 지식만 배우면서 학교는 과연 재미있을까? 그런 지식보다는 세상 밖에 있는 흥미진진한 지식을 배우고 쌓으면서 다니는 학교가 훨씬 더 즐거울 것이다. 여기 세상의 모든 지식과 흥미로운 정보를 학교 교실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디지털 교과서와 첨단기술로 만든 학습도구가 교실 안에 있는 미래의 교실!! 바로 스마트 교실이다.교실의 경계를 허물고 사고의 자유로움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스마트 교실이 APEC 교육장관회의가 개최되는 현대호텔에서 21일 개관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개최되는 경주 현대호텔(컨벤션홀)에서 미래교실 테마관을 운영한다. 미래교실 테마관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교실은 등교부터..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경주에서 열려! - 21개국 아·태 장관 및 교육 전문가 방한 - 미래의 도전과 교육적 대응 논의 - 우수학교 방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눈길 APEC 21개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천년고도 경주에 모여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를 주제로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21일 개막합니다.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Future Challenges and Educational Responses : Fostering Global, Innovative and Cooperative Education)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한국의 교육을 본받아야 합니다!!”-Barack Obama- 우리나라는 교육을 통하여 큰 성장을 이룩한 대표적인 나라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때문인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교육에 대해 큰 관심이 있고, 한국의 교육 열기를 본받아야 한다고 예찬한 것은 이미 수차례이다. 재임 기간 내내 교육분야에 대한 발언에서 한국을 자주 언급해 왔다. 한국의 교육열기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본받고 싶다는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3월에 한국외국어 대학교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역대 미국 대통령의 방한 중 이렇게 대학교에서 강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왜 미국의 대통령이 한국까지 와서 이렇게 강연을 하였을까? 그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교육에 대해 큰 관심이 있기에..
APEC 교육장관회의에서 만나는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당신은 미래를 알고 있으니 원한다면 미래를 바꿀 수 있소"영화 영화 에는 프리크라임(Pre-Crime)이라는 최신 기술이 등장합니다. 프리-크라임(Pre-Crime), 즉 누가 범죄를 일으킬지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영화 속에서는 이 시스템을 통해서, 범죄율 ‘0%’를 달성해 내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렇게 최신 기술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는 미래를 그리고 있는 영화 . 이 영화 속에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주인공이 이용하는 터치스크린입니다. 현재 우리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경험하고 있는 터치스크린 기술에서 한발 더 나아가, 벽면이나 스크린을 터치해서 원하는 대로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수 있는 기술이 영..
4일 앞둔, APEC 교육장관회의 막바지 준비!- 현재와 미래의 학교 모습, 한 자리에서 만나다 - 21개 회원국 전원 참가, 역대 최초 교과부는 오는 5월 21일~23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D-4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참가국 현황, 행사장 조성, 의제, 부대행사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우리의 국격에 맞는 국제회의가 되도록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현황] 이번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13개국 장관이 참가의사를 확정하였으며 개최 이래 처음으로 21개 회원국 모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개도국으로서의 경험과 선진국으로 진입 단계인 우리나라가 회원국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