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성장동력 (4)
교육부 공식 블로그

중소기업의 신성장동력, 대학이 가진 기술에서 찾는다 BRIDGE+ 사업 대학 중심, 대학-기업 간 기술매칭 상담회 개최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노정혜)은 6월 27일(목) 서울 왕십리역 디노체컨벤션에서 「2019 대학·중소기업 간 기술 매칭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부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이하, BRIDGE+) 사업’을 수행하는 18개 대학 기술사업화 담당자 포함 79개 대학, 46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며, 대학-기업 간 특허기술상용화 플랫폼 매칭 상담회(섹션 A)와 BRIDGE+ 수요기반 융복합 사업화 매칭 세미나(섹션 B)로 진행된다. 대학-기업 간 특허기술상용화 플랫폼 매칭 상담회(섹션 A) BRIDGE+ 수..
힘찬 2012년을 다짐한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는 R&D 종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을 심의·확정하였죠. 이번 종합시행계획에는 총 6개 분야 R&D추진전략과 함께 주요 개선사항 등이 포함되었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종합시행계획에 포함된 내용 중 "융합 분야"에 초점을 맞춰 말씀드리려 합니다. "융합"이란 단어가 이슈가 된 건, 사실 오래전부터 각 학계에서 화두가 되어왔던 키워드입니다. 학문 간의 융합뿐만 아니라 분야가 전혀 다른 학문끼리도 시너지를 내며 뜻밖의 성과를 내는 사례들이 속속들이 나오면서 앞으로 몇 년간은 "융합"이란 키워드가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융합 연구를 통해 인문학적 감성을 담은 IT 기기를 출시하는 애플을 들을 수 있겠죠. ^^ ; 그럼 올해 ..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isty)육성사업, 들어보셨나요? WCU사업은 한국 정부의 대학 교육 지원 과정으로, ‘창의적 실용지식 창출 역량’제고로 미래 국부의 원천을 확보하고, 연구 역량이 높은 우수 해외학자를 활용해서 새로운 지식기반산업을 창출하는데 목표를 둔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연구의 양적 측면은 국제적 수준인 반면, 질적 수준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해요. 따라서 신성장동력의 창출을 위해 연구 성과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교수나 연구자 중심의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지요. 최근, 이공계 연구자들은 열악한 연구여건으로 인해 미국 유학을 선호하며 현지 정착율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해요. 따라서 해외 주재 국내학자가 국내 대..
친환경 과학기술과 인재 육성 저탄소 녹색성장의 열쇠 ‘녹색기술’ 녹색성장의 비전을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을까.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친화성을 증가시키는 녹색기술로 대체하는 것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태양광 등 9대 중점 그린에너지 분야의 기술수준은 선진국 대비 50~85% 수준에 머물러 있다. 향후 녹색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녹색성장 인력 양성, 글로벌 협력체제 구축, 나아가 녹색시민을 육성하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에너지소비국 중의 하나이다. 에너지의 97%를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과될 경우, 우리나라 경제가 안게 될 부담은 상상 이상일 수 있다.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질수록 국제사회는 점차 강한 규제를 통해 각국의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