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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 11세~20세 37.7% 신종플루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플루 환자가 6,000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중 11세~20세 감염자가 37.7%로 추산되고 있다. 치사율로 따지면 그다지 높은 수준(0.06%)은 아니지만 이제 수능 시험을 100일조차 남겨두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컨디션 관리와 시험 페이스 조절에 비상이 아닐 수 없다. ◆등교길에서 비껴가기…마스크 착용과 잦은 손 씻기 시행하라= 짧게는 10분에서 길게는 1시간까지 밀폐된 버스나 지하철로 등교하는 수험생의 경우에는 공기를 통한 '대기감염'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해 대기노출에 따른 감염을 예방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손잡이를 잡은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 20초 간..
신종플루 환자가 4천 명을 넘어섰다. 최근 일선 학교의 개학이 시작됐는데 신종플루 때문에 휴교를 하거나 아예 개학을 늦추는 학교들이 늘고 있다. 급기야 27일 국내에서 3번째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요즘 환절기와 겹치면서 신종플루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의료계에 따르면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면서 세균성 폐렴을 예방하기 위한 '폐렴백신'이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신종플루에 감염되어 발생할 수 있는 바이러스성 폐렴은 세균성 폐렴과는 종류가 다르다. 전문가들은 폐렴백신은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면역력이 약해져 합병증으로 세균성 폐렴을 일으키는 경우에만 제한적 효과가 있고, 기본적으로 건강하고 젊은 사람은 폐렴구균에 감염돼도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
학교 위생관리 및 고위험군 관리대책 교육과학기술부 안병만 장관과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장)은,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하여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교하는 학교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에서의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부는 무엇보다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차원의 대책이 중요하다고 보고 등교시 모든 학생에 대한 발열체크 실시와 손 씻기 지도를 강화하며, 교실이나 복도 등에 소독기와 손 소독제를 비치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휴교조치에 따른 수업결손으로 학부모들이 크게 불안해 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인터넷학습 등 부족한 공부를 보충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토록 하고, 학교를 통한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이 확보되는 대로 학생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