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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기술을 이용한 부작용 없는 차세대 항암면역세포 치료제 개발- 앙게반테 케미지 발표, “암세포 속 면역세포의 항암치료 효능을 극대화하다”- 환자 자신의 면역세포와 나노기술을 이용해 항암치료의 효능을 높이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향후 새로운 암 치료법 개발에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충남대 임용택 교수가 주도하고, 김지현 연구원과 노영욱 박사가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핵심연구)과 보건복지부 및 기초기술연구회(NAP) 등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연구결과는 독일화학회가 발간하는 화학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지 최신호(9월 18일자)에 게재되었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의학과 생명공학의 눈부신 ..
美 시카고대, "혼자 지낸 쥐 암세포 더 커져"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은 크게 화학적, 물리적, 바이러스, 유전적 요인으로 분류될 수 있다. 화학적 요인은 빈번하게 노출 될수록 암 발병률이 높아 질 수 있다는 발암 물질이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높은 방사능에 피폭되어 암이 발생되는 경우는 물리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자궁경부암을 유발시키는 HPV와 같은 바이러스들도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된다. 또 암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다음 세대에 대물림되는 경우와 같은 유전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겠다. 그런데 이러한 암 발생 4대 요인에 벗어나, 사회성과 암과의 상관관계를 밝힌 논문이 최근 발표됐다. 암 환자의 사회적 고립이 암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다. 사회성이 뇌가 아닌 다른 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