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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색, 레전드, 메모, 아우터, 츄리닝, 게스트, 케미 등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외국어들을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가 우리말로 직접 바꿔 보았습니다! 이제부터 무분별한 외래어/외국어 사용을 줄이고, 아름다운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요!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외래어 #외국어 #우리말 #한글사랑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10월 9일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을 창제하여 세상에 펴낸 것을 기념하고, 우리 글자인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한글날이었죠! 이를 기념하여 오늘은 요즘 많이 사용하는 외래어/외국어와 그 의미를 살펴보고, 한번 우리말로 다듬어 보려고 합니다. 외래어란 무엇일까요? 먼저 외래어란 다른 나라 말을 빌려와서 우리말처럼 쓰는 말을 의미하는데요!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온 말이지만, 우리말로 바꿔 사용할 적합한 단어를 찾지 못해 외국어를 우리말처럼 사용하다 보니 그대로 굳어지게 된 것인데요. 예를 들면 버스, 컴퓨터, 피아노 등이 외래어에 해당됩니다. 오늘은 요즘 우리가 흔히 사용하게 된 외래어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보겠습니다! 챌린지(challenge) 어떤 이가 특정한 행위나 주제를 담은 사진이나..

지난 10월 9일은 바로 한글날이었습니다.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한글날의 시초이며 1928년 '한글날'로 개칭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국경일로 지정되어 한글 창제의 기쁨과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고 있죠.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말에는 고유어, 한자어, 외래어 등등 다양한 말들이 섞여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한글날을 기념하여 순우리말로 자주 착각하는 외래어들을 다른 표현으로 바꿔보고, 가을과 관련된 순우리말들 또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월 9일? 한글날! 순우리말로 착각했던 생활 속 외래어들 가을과 관련된 순우리말 카드뉴스 속 그림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어감도 아름답고 그 뜻도 정겨운 순우리말!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일상 속에서 조금이나마 순우리말을 쓰고자 한다면..
어느 덧 9월도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학교에 근무하다보면 1학기와 2학기는 수업일수가 그리 차이가 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학기에 비해 2학기가 훨씬 짧고 시간도 더 빠르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요즘 각 학교에서는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 있을텐데요, 이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가 되면 평소 공부와는 담을 쌓고 사는 아이들(?)도 열심히 책을 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새벽까지 졸린 눈 비벼가며 노력한 만큼의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글날을 떠올리며 저는 언어파괴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저번 기사에서는 특히 온라인에서의 언어파괴 현상을 살펴보았고요, 이번 기사에서는 방송에서 여과없이 내보내고 있는 잘못된 언어표현들과 앞으로 우리 민족 최대의 문화유산인 한글(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