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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은 무슨 날일까요? 2018년부터 정식 국가기념일로 지정이 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니께서 처음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알린 이 날을 국가 차원에서 피해자분들을 기리기 위해 국가 기념일로 제정, 두 번째 해를 맞았습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기림의날 #기억해주세요 #잊지않겠습니다 #8.14
초등교과서 게재 놀이가 일본에서 유래되었다는 일부 주장은 학계 검토를 거쳐 중론에 따라 조치하겠습니다. 2019년 5월 20일 월요일 국민일보에서 보도된 '위안부 관련성 제기 '우리집에 왜 왔니' 유래 밝힌다.' 외 1건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일부 놀이가 일본 전통놀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전통문화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전문가 심층 자문, 학계 의견수렴 등을 거쳐, 학계 중론에 따라 교과서 수정 필요성을 포괄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특히, '우리집에 왜 왔니' 놀이가 일제강점기 위안부 강제동원에 연관돼 있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교육내용의 적합성 차원에 적극 확인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사실에 근거한 오류 없고 정확한 교과서 개발·보급 및 상시수정·보완을 위하..
「초등 국정교과서에서 위안부용어와 사진 삭제 돼」 관련 □ 언론사명 : 경향신문, 한겨레(인터넷)□ 보도일시 : 2016. 2. 24.(수)□ 제목 : 초등 국정교과서에서 위안부 용어와 사진 삭제 돼 ❍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배울 국정 사회과 교과서에 위안부 사진과 용어가 삭제된 것으로 드러남 - 2014년 발행되었던 실험본 교과서에 ‘위안부’, ‘성 노예’라는 표현이 삭제되고, 구체성이 결여된 서술로 바뀜 ❍ 2011년 교과서에 게재된 유신헌법 및 5.18 민주화 운동 관련 내용 삭제 - 이전 교과서의 경우 유신헌법에 대한 용어 설명과 5.18 민주화 운동 관련 계엄군의 사진 및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희생’이란 단어로 축약 □ 해명 내용❍ 당초 실험본에 참고자료인 사진과 캡션(설명)으로 제시된 일..
역사인식 제고, 인권·평화 의식 함양을 위한 초중고생 대상일본군 ‘위안부’바로 알기 교육 실시 - 여성가족부·교육부 공동 교재 제작·배포 - - 역사교육 활성화 위한 교원연수 실시 및 시범수업 운영, 청소년활동프로그램 연계 - 여성가족부와 교육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문제와 관련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의 올바른 역사 인식 제고와 인권‧평화에 대한 의식 함양을 위해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교육을 각급 초·중·고교에서 시작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바로 알기』 교육은 최근 일본 정부와 보수 단체들의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 왜곡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우리 청소년들의 충분한 이해를 돕고자 추진되었는데요. 나아가 전 세계에 전쟁과 폭력 ..
역사왜곡 일삼는 일본이 독일을 본받아야 하는 이유 ■ 독일의 반성일본은 1910년 조선의 주권을 강제로 빼앗고 35년간 지배하면서 우리 민족에게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또한 세계대전이 진행되는 동안 일본은 조선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를 침략하였습니다. 아시아에서 일본이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지배하려 했다면 유럽에서는 독일이 그러했습니다. 히틀러를 중심으로 하는 나치는 유럽 지배를 목표로 유럽의 많은 나라를 침략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건물이 파괴되는 등 유럽은 큰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나치의 민간인 학살이 벌어진 오라두르 쉬르 글란 마을(출처: 에듀넷) 히틀러가 죽고 독일은 세계대전에서 패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의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독일이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독일이 저지른 ..
초·중·고 학생을 위한 '일본군 위안부 바로알기' 교육부와 여성가족부는 일본정부의 역사왜곡에 대응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을 위해 『일본군‘위안부’ 바로 알기』 교육교재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여성가족부가 한일역사교류회에 제작을 위탁했고, 현직 교원들을 중심으로 집필진을 구성했습니다. 아울러, 동북아역사재단 등 관련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초‧중‧고교 학생들이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전반적으로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제작했습니다. 교재는 민간단체 대표 및 전문가,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감수를 거쳐 4월 중순경부터 온라인 및 책자로 배포되는데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e-역사관(http://www.hermuseum.go.kr)과 동북아역사넷(http://c..
"왜곡된 사실 기술은 동북아 평화 해치는 길" 대한민국 교육부는 일본 문부과학성의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 발표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합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역사적 진실을 부정하는 교과서의 검정 합격을 발표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고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거짓된 내용을 수록한 교과서를 검정 합격시켰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음으로써 역사적 진실도 왜곡했습니다. 독도는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이 분명합니다. 일본 정부도 1905년 독도의 일본 영토 편입을 시도하기 이전인 1877년 태정관 지령을 통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명확하게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중앙일보, ‘명자가 일본군에게 몸 팔다 왔대’ 정부 위안부 교재 논란 보도 관련 ■ 기사 주요 내용 ○ 초·중·고 모두 보는 동영상에 동네 사람들 수군대는 장면 넣어 일본 주장 그대로 옮긴 설명까지 ‘부정적 위안부 인식 심을 수 있다.’고 보도 - 일제에 강제 동원됐던 명자라는 이름의 소녀가 온갖 고초를 겪은 뒤 고향에 돌아왔으나 그를 두고 고향 주민들이 “그 얘기 들었어요? 명자가 3년 동안 일본군들에게 몸 팔다 왔대요.”라고 수군대는 장면 - ‘성병 감염, 인공 유산, 불임 수술 등 폭력과 구타 속에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겪었다는 내용 - 아울러, 초·중학생용 교재에 일본이 위안소를 만든 이유 네 가지가 상세히 서술돼 있는 것도 일본측 입장만 제시되었다고 보도 ■ 여가부 입장 ○ 일본군 ‘위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