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재대국 (13)
교육부 공식 블로그
과학 기술인과 함께 하는 필통(必通) Talk! 세 번째 시간! 과학영재 학생들과 학부모님, 과학기술 전문가 패널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제3회 과학기술 필통톡(반드시 통하는 이야기)이 서울과학고등학교(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과학영재들을 위한 꿈과 희망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필통톡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방송인 이윤석 씨, 서울과학고등학교 신학수 선생님, KAIST 과학영재교육원 정현철 부원장,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박철환 교수,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부 문애리 교수, 그리고 서울과학고등학교 학생회장 박세정 학생이 패널로 참석하여 우리나라의 과학영재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 자유롭게 소통하였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았는지 함께 들어볼까요? * 과학영..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 대한민국 발전의 힘 교육!! - 그 힘을 세계에 널리 알리리라! 먹을 것이 없어 동네 야산에 있는 나무껍질, 풀뿌리를 먹으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어느 시대, 어느 곳의 모습이 연상되나요? 먼 옛날 고대 원시인들? 아니면 오지의 원주민들? 이러한 모습은 다른 나라 이야기나 먼 옛날에서만 찾아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겪으셨던 오육십년 전의 모습이기도 하답니다. 이렇게 할머니, 할아버지의 옛날 얘기는 가난하고 풍족하게 살지 못한 이야기로 가득한데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일인당 국민소득 백달러 미만의 세계 최빈국중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나라는 수출 순위와 실적, 무역 규모도 세계 10위안에 들 정..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책을 소개한 [인재대국] 책자의 개정판 발간을 앞두고 2012년 4월 5일 부터 30일까지 진행한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남겨주신 의견 중 당첨되신 분들의 의견을 소개합니다. 지정근 님 우선 인재대국 이란 책이 널리 알려져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제안하고 싶은것은 실제 교육과학기술정책이 반영된 곳에 사진이나 인터뷰 기사등 직접 경험한 사례를 실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정책이 반영되어서 개선된 사례나 향상된 결과물을 함께 실음으로서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 작은 의견이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선미 님 먼..
"학부모가 떴다!" 전국 각지 학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과연 무슨 일일까요? 지난 4월 24일 대전에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500명의 모니터단원과 관계자 50여 분이 함께 모여 '2012년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의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학부모교육정책 모니터단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학부모교육정책 모니터단이 하는 역할과 그들의 다짐에 대해 한번 낱낱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의 위촉 방법을 알아볼까요? 교육정책 수립 및 시행과정에서 학부모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반영하고, 수요자 중심의 교육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는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을 운영 중입니다.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은 각 시·도교육청 공모를 통해 선발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위..
우리나라에서 과학기술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좁은 국토에 자원도 미약하지만, 2010년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달성하는 세계적인 나라로 발돋움하기까지 과학기술이 큰 역할을 했다. 세계 1위로 우뚝 선 반도체, 조선 산업이 그 생생한 사례다. 우리 경제의 발전은 밤낮없이 현장을 지켜온 과학기술인의 열정에 빚을 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인재대국 中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삶뿐만 아니라 미래까지도 내다보는 분야, 바로 과학기술이다. 과학기술은 개개인의 삶의 질에 더하여, 기술 진보를 통한 국가의 발전,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 조성에도 관여하고 있으니, 그 중요성은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 이 글은 『인재대국, 이명박 정부의 교육과학기술정책』의 일부를 발췌·요약한 것입니다. 이하에서는 『인재대국』으로 표기합니다. 대학이 변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이 말인즉, '대학의 끊임없는 개혁을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 일류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만든다'란 말로 설명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최근 계속되는 저출산 고령화 탓에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사회 경제적 환경으로 인해 새롭게 태어나는 한명, 한명이 모두 인재가 될 수 있는 대학환경에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지식기반산업시대인 21세기에서 작은 영토와 부존자원도 부족한 한국이 세계 강국이 되려면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방안이 있는데, 『인재..
달라진 학교, 달라진 선생님, 달라진 교실-인재대국을 위해 조선 시대 과거제도의 비리가 절정에 치닫던 시기는? 때는 바로 조선 후기, 대리 시험, 시험지 유출 등 과거에 대한 열풍은 지금의 수능시험 못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몇 년씩 성리학을 암기하느라 산에 들어가 세상과 단절하고, 좋은 스승을 찾아 소위 과외를 받고, 입신양명을 꿈꾸던 그때 이러한 제도의 문제점을 꼬집은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나라의 인재들이 과거라는 시험에 묶여 재능을 썩히고 있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암기 위주의 시험의 문제점, 그리고 이러한 시험이 인재를 등용하는지에 대한 의문의 제기. 이러한 현실 제도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등장한 개혁의 인물들이 바로 ‘실학자’입니다. 실학자들이 주장한 것은 ‘공거제’. ‘천거제’입니다. “필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