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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대국'을 위한 첫걸음은 학교 안팎, 창의적인 체험으로~ 정부는 2010년부터 창의인성교육을 교육 정책의 전면에 내세우고 교실수업의 근본적 변화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미래 사회에서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의 육성이라는 시대적 요청을 실현하는 한편, 위기에 빠진 학교를 일으켜세워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창의인성교육은 말 그대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더불어 살 줄 아는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다. 지나친 교과지식 위주의 교육활동에서 벗어나 창의성과 폭넓은 인성교육을 강화한다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진도 나가기에 급급했던 수업에서 벗어나 교과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는 수업으로 바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실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머리만이 아니라 몸으로도..
지금 대한민국은 인재대국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인재대국’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과 함께 내건 5대 국정지표 중 하나이자, 선진 일류국가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이다. 지난 약 4년 동안 정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은 인재대국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교육과학기술정책도 과거 산업사회에 필요한 인력을 공급하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이제는 미래사회를 만들어가는 창의적 인채를 길러내는 패러다임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정책들이 좋은 효과로 이어지고, 교육과 연구 현장에서 뿌리를 내리면서, 그 중심에 있는 우리의 학생들과 국민들이 인재대국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인재대국(2012) 中 1. 우리는 인재가 절실하다. 한국은 다른 서구 선진국이나 주변의 일본, 중국에 비해 경제 ..
21세기 교육혁신 위해21개국 교육장관들이 한국에 모여... 2012년 5월, 천년 고도의 경주에서 21개국(APEC회원국)의 교육장관이 한 자리에 모인다. 나라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각 국의 여러 수장들이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연유는 무엇일까? 바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APEC회원국 교육장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과 창의적 교육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의 기여방안을 모색하는 역사적인 장이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교육장관회의에서는 교육의 발전에 대해 모두 함께 궁리하고 좋은 방법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방안을 담은 ‘경주공동선언문’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정되어있다. 특히 과거 우..
‘인재대국’ 대한민국을 만든 긍정의 변화 살펴보기 오바마 대통령도 인정했다. 다름아닌 '대한민국의 교육예찬'이야기다. 단시간 만에 놀랄만한 경제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기적의 원동력으로 단연 ‘교육’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넓은 국토도 풍부한 자원도 없었던 대한민국이,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성장한 기적 뒤에는 우리 국민들의 배움에 대한 의지와 정부의 연구에 대한 투자가 있었다. 그 기본은 바로 ‘사람’이었다. 이러한 결과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분명, 대한민국은 ‘인재대국’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인재대국’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과 함께 내건 5대 국정지표중 하나이자, 선진 일류국가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과제이다. 지난 약 4년 동안 정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들이 ‘인재대국’ 실현을 위..
인재대국의 길 새해 교육․과학기술의 과제를 논하다 임진년 새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기운이 골고루 퍼져나가고 있다. 지난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는 16대 핵심과제를 두고 인재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성을 쏟아왔다. 새해에는 그간의 정책들이 현장에 튼튼하게 뿌리내려 알차게 열매 맺고, 더 큰 꿈과 미래를 위해 ‘인재대국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새로운 씨앗을 파종할 때다. 『꿈나래21』은 새해를 맞아 이주호 장관과 함께 각계 인사들을 모시고 인재대국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 영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곽시은 인천 삼량고 교사 배은주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정책위원장 손병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기획본부장 [대담 일시 및 장소] 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