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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도 괜찮아! 혹시 단편 영화 를 아시나요? 전남영상미디어교사모임에서 지역 학생들과 함께 힘을 모아 제작한 영화인데요. 통폐합 위기에 처한 작은 학교를 지키기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 영화의 배경인 전남 순천 월동초등학교는 한때 학생 수가 1천 명이 넘었지만 지금은 28명의 학생만이 남아있다고 해요. 폐교 위기에 처한 시골 학교의 소식은 이렇게 미디어를 통해 종종 접할 수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제 시골 학교뿐 아니라 도시 학교도 점차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거예요. 2018 ~ 2020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학생수별 초등학교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통폐합 기준에 해당하는 전국 초등학교수는 30.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어..
문제는 꾸미가 낼게~😁 정답은 누가 맞힐래?! 🤔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현장체험학습을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자연을 벗삼아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정다운 우애도 나누는 이곳을 맞혀보세요! ▶ 자세히 보기 : https://bit.ly/2WxHfei #교육부 #꾸미퀴즈 #죽왕초등학교 #생태체험 #자연 #작은학교 #농어촌학교 #강원도 꾸미와 함께 맞춰볼까요? 죽왕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태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 눈부신 푸른 자연 속에 자리한 죽왕초등학교는 1965년에 개교한 농어촌 학교입니다. ✔ 학교에선 아이들의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리적 위치를 백분 활용한 다채로운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1명의 학생들이 함게하는 작은 학교이지만, 전교생 모두..
◈ 공모명 : 2021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 ◈ 1차 서류 접수 : 2021년 7월 1일(목) ~ 8월 31일(화) ◈ 내용 :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 우수 사례 15개교 선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과 성과를 확산하기 위하여 ‘2021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며, 교육공동체의 각별한 노력과 열정을 통해 농어촌 학교의 장점을 살려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농어촌 학교의 우수 사례를 발굴한다. * 2020년도 제1차 공모전에 104개교 응모하여 15개교 선정(초10, 중5) 2021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 공모전 개요 ..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도입, 국공립유치원 설립 장려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유치원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더불어 국가시책사업 특별교부금 총35억원 편성, 특색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작지만 강한 농어촌 작은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립유치원 #에듀파인 #국공립유치원 #유치원_공공성_강화 #농어촌_작은학교
작은 학교가 만드는 커다란 기적- 에코스쿨 프로그램을 통한 작은 학교 활성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광주동초등학교(교장 신현태)는 비록 광역시에 자리 잡고 있지만, 주변이 모두 논과 밭으로 둘러싸여 농촌의 여느 학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한때 600여 명이 넘는 큰 학교였지만 지금은 전교생이 77명이 작은 학교가 되었습니다. 특히 분교는 지난 2년간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아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폐교까지 이야기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광주동초등학교는 도심의 학교에 없는 훌륭한 교육 자원이 있습니다. 바로 ‘자연’입니다. 자연 속에 있는 학교는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교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교 구성원들도 이러한 장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 수가 줄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그냥 지켜보고 있을 수 ..
아토피 없는 건강한 학교 "편백나무 복도, 황토교실이 우리 배움터"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에는 아토피피부염 예방학교로 유명한 진원초등학교가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학교와 다를 바 없지만 학교 내부로 들어서면 학교건축 재료들이 남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들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재료로 학교를 꾸미고 학교 전체를 생태체험공간으로 만들어 건강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진원초등학교에 다녀왔다. 글|강경하 기자 아이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곳은 집과 학교이다. 최근 환경오염 때문에 생기는 질병이 늘고 있는데 ‘집과 학교 환경이 변하면 아이들의 병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학교가 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전남 장성의 진원초등학교(교장 기철호).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