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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장애인의 날, 특별방송 보며 장애를 이해해요 ◈ 초중고 원격수업에 TV·라디오를 통한 장애이해 특별방송 활용 ◈ 장애학생 교육과 사회 통합에 헌신한 숨은 주역 117명 표창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4월 20일(월)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방송을 활용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장애학생 교육에 헌신한 교원 등 유공자 117명을 표창한다. 특별방송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삼성화재, KBS와 협업하여 2005년부터 매년 제작하는 장애이해교육 자료로, 각급 학교는 실시간 TV‧라디오 방송 또는 인터넷*에 배포된 방송 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누리집 등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개학을 실시함에 따라, 전국의 초중등학교..
이해와 배려, 어울림을 배워요 장애인의 날, 학교에서는? 장애아동 I 장애인의 날 I 장애인식개선교육 I 지체장애 I 시각장애4월 20일이 무슨 날인 줄 아시나요? 바로 제34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학교에서는 장애인의 날이 다가오면 모습이 다르거나 생각이 다른 친구를 이해하고, 그 친구들이 겪는 어려움을 느껴보고자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영상물 시청, 장애인식개선 신문 발간, 장애체험활동, 외부 강사 초청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장애를 가진 친구의 불편함을 알고, 이해와 배려, 어울림이라는 덕목을 배우게 됩니다. 그럼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 학교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저의 경험과 동료 특수교사의 의견을 모아 아이들에게 유익했던 활동을 소개하..
우리나라 축구 선수 중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선수가 된 박지성 선수는 평발이라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임동현 선수는 시력 0.1이라는 장벽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자신들이 가진 신체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만약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 중 시력이 좋지 않아 안경을 쓰고 계신 분이 있다면 이것 또한 장애입니다. 이처럼 장애는 障(막을 장), 碍(거리낄 애), 한자어로 풀이해보면 우리의 생활을 막고 방해하는 것이 장애이기 때문입니다. 축구 경기를 하기 위해서 평발은 방해되고, 정확한 조준이 중요한 양궁에서는 낮은 시력이 방해되기에 장애입니다.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게 ..
4월 20일은 무슨 날일까요? 곡우?, 친구 지영이의 생일?모두 땡! 답은 바로 ‘장애인의 날’입니다. 혹시 ‘장애인의 날’이 있는지 처음 아는 분도 계신가요? ‘장애인의 날’은 1981년에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입니다.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 왔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이전 재활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이며, 20일은 다수의 기념일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이다.한편, 1981년 UN총회는 ‘장애인의 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