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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4월 7일이 보건의 날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코로나 이후 건강과 안전에 대한 관심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 교육에 관한 내용을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세계 보건의 날이란? 4월 7일은 ‘세계 보건의 날’입니다! 세계 보건의 날은 1948년 4월 7일에 창설된 WHO, 즉 세계보건기구의 창설일을 기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의 날에는 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영국은 코로나19 극복에 헌신적인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국민적 관심을 일깨웠습니다. 세계보건기구 또한 매년 보건과 관련된 특정 주제(식품 안전, 건강 형평성 등)를 선정해 지구촌 보건 의식 함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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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통해 선별한 정신건강 관심군, 경제적 취약계층 학생 대상 정신건강 전문가 방문 의료서비스 제공 및 치료비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정신건강 전문가 맞춤형 의료서비스 등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학생 자살예방을 위한 조기 발견 및 개입과 치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생들의 교육활동 회복 차원에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발표한 ‘교육회복종합방안’(2021.7.29)과 연계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우울, 불안 등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등을 통해 발견된 학생 중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의료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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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감정이 공존하는 장소 하면 어디가 떠오르신가요? 저는 학교가 떠오르는데요. 기쁘고, 즐거운 일만 일어나면 참 좋겠지만 학교에서 화나고 기분 나쁜 일도 종종 생겨서 속상한 경험이 있지 않나요? 오늘은 학교에서 화가 나는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하다보면 일상생활에서의 화, 분노라는 감정이 정말 흔한 감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은 종종 크고 작은 싸움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화가 났을 때, 바로 표출하지 않고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것이 좋은데요. 학교에서 화가 나는 일이 생겼을 때 활용하기 좋은 대처방법! 기억해 두고 따라해 볼까요? "나 정말 어제 화나서 눈물이 다 났어!" 학교에서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하다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들어보셨나요? 교육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게 교육기회 불평등을 완화하고 누구나 의미 있는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인천 연안초등학교에서는 2009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5년 차입니다. 인천 연안초등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은 처음 1, 2년 동안 교육복지추진시스템 구축 및 홍보, 프로그램의 효율적인 운영에 초점을 두고 시행되었습니다. 이후 3년 차부터 현재까지는 인천연안초등학교만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하여 개별학생에 대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수립하고 지역사회기관과의 연계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연안초등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기능을 되찾다 인천 연안초등학교의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 중 주목할..
자녀가 어릴 때에는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다가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부모는 학부모가 됩니다. 학교 공부를 위한 사교육의 전쟁터로 아이를 내몰게 됩니다. 아무래도 내 자녀가 좋은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들어가 아이의 미래가 보장되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바람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은 자녀와 소통함으로 내 아이가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으로 스스로 행복의 길을 찾아가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부모는 멀리 보라 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합니다.부모는 함께 가라 하고, 학부모는 앞서 가라 합니다.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을 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부모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길, 참된 교육의 시작입니다. 방송에 나왔던 공익..
어느덧 2011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새해에 대한 부푼 기대와 설렘을 갖고 계시겠지만 그 누구보다도 내년을 걱정과 기대로 맞이할 분들은 이제 고3이 되는 현 고2 학생들일 것입니다.'내가 벌써 고3이라니, 내가 이제 수능을 봐야한다니'와 같은 고민들과 함께, '이제 1년만 더하면 그토록 원하던 대학생활을 만끽할 수 있겠구나'와 같은 기대들로 내년을 맞이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수능을 보기 전 마지막 겨울방학인 고2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알찰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3 마음가짐을 갖자! 고3이 되기 전, 여러분들이 가장 먼저 하셔야 하는 것은 마음가짐 부터를 고3의 그것으로 개조하는 것입니다. 고3의 마음가짐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흔드리지 않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