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주거안정 (3)
교육부 공식 블로그
최초, 대학생 공공기숙사 개관 - 2014년 1학기 5개교(6개동), 총 1,784명 입주 혜택 - - 올 해, 캠퍼스 내·외에 약 18,000명 수용규모 건립 지원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대학생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캠퍼스 내․외에 다양한 유형의 대학생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학년도 1학기에 ‘단국대 공공기숙사’ 개관을 시작으로 모두 5개교(6개동)에 1,7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립대 공공기숙사를 개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12일 928명의 수용규모로 개관한 ‘단국대 공공기숙사’는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이 국가 재원인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지원하여 건립함에 따라, 입주 학생들은 기존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 월 평균 34만 원에..
올해 865억 투자해 행복기숙사 설립… 17년까지 5만 명 지원“주거 부담 내려놓고 대학공부 열심히 하세요” 대학 2학년생인 지승은 씨는 요즘 들뜬 기분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학교 인근에 짓고 있는 행복기숙사가 서서히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충남 서천이 고향인 지 씨는 대학입학과 동시에 서울로 올라와 결혼한 언니네 집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만만치 않은 등록금에 하숙비 부담까지 부모님께 의지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방 두 칸짜리 언니네 신혼집에서 방 하나를 차지하며 사는 것도 여간 미안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행복기숙사가 완공되면 자신도 ‘독립’ 할 수 있을지 조심스레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1평 남짓한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승찬 씨도 행복기숙사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 달에 수십..
추진배경 및 목적저소득층 가구 및 지방출신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주거안정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숙사를 확충하고 기숙사비를 인하하는 방안입니다. 특히, 대학 캠퍼스가 협소하여 기숙사 공급이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캠퍼스 밖에도 대학생 행복기숙사* 건립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 학생종합복지센터, 행복(지방)학사 등사업 내용(캠퍼스 밖)캠퍼스 밖에는 다음과 같은 기숙사를 건립합니다.○ 대학생 행복(연합)기숙사 국․공유지에 공공기금을 장기 저리 지원하여 여러 대학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 ⇒ 매년 2∼3개 사업, 2,000명(510억원*) 수용 규모 * (재원) 국민주택기금 53%, 사학진흥기금 47%○ 행복기숙사(학생종합복지센터)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