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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기술 개발 투자로 미래를 바꾼다‘포스트게놈시대 신산업육성을 위한 다부처 유전체 사업’ 타당성 확보 (8년, 총 5,788억원) 교육과학기술부‧농림수산식품부‧보건복지부‧지식경제부‧국토해양부‧농촌진흥청은 급변하는 유전체 산업의 발빠른 대처를 위해 “포스트게놈 신산업육성을 위한 다부처 유전체 사업” (이하 ‘다부처 유전체 사업’)을 기획하고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한 결과,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았습니다. ※ 포스트게놈시대 : ’03년 인간 유전체 전장을 해독하는 “인간게놈프로젝트(Human Genome Project)"가 완성된 이후 시대로 과학사의 새로운 시대를 지칭 이에 따라, 그간 정체되었던 유전체 분야 정부 R&D 투자가 본격화되어 ’14년부터 ’21년까지 8년간 국고 5,788억원이 유전체 연구에..
미래의 기술명장 위해 정부 부처가 나선다!- 제 7차 마이스터고 선정부터「정부부처 참여형」도입 -▶ 소프트웨어·농·수산·해외플랜트 건설 분야 마이스터고 지정 추진 교과부가 마이스터고 지정-운영지원-재지정 등의 전 과정에서 관련부처의 역할을 확대하여 산학협력과 취업연계 등을 더욱 강화하는「정부부처 참여형 마이스터고」선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졸업 후 100% 취업 및 기술명장으로 성장을 지원하는 고교 단계 직업교육의 선도모델을 육성하고자 2008년에 도입된 마이스터고는, 총 6차에 걸쳐 기계·전자·조선 등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유망 분야에 35교가 지정되어, 기업맞춤형반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성화, 재학 중 채용약정,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도 증가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습..
즐거운 여름방학 시~작!하지만 너무 더운 날씨에 책상 앞에 앉아 있긴 힘들고, 그렇다고 TV만 볼 수도 없고... 계획 없이 하루, 이틀 지내다 보면 아무 한 것도 없이 어느덧 개학일을 맞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할 일! 그렇다면 이번 여름방학에는 출연연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그곳에 가면 신기하고 재밌는 과학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출연연, 그곳에 가면 과학이 보인다! 우리나라는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정부출연연구기관 : 정부가 출연금 예산으로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주로 정책과 관련하여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 과학계 정부출연연구기관은 크게 연구 분야에 따라 기초과학분야(11개)와 산업과학분야(14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 시험영상 공개- 70cm급 선명한 고해상도 영상품질 보여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5월 18일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아리랑 3호가 정상궤도 진입 후 처음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처)은 아리랑 3호가 발사된 지 약 일주일만인 5월 25일 첫 촬영한 울릉도 저동항구와 5월 29일 촬영된 미국 필라델피아 공항의 0.7m 고해상도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은 위성의 성능 점검을 위해 촬영한 시험영상으로, 아리랑 2호(해상도 1m)와 비교하여 지상 물체가 월등히 선명하고, 물체 모서리가 명확히 구분되며, 영상의 밝고 어두운 정도도 단계별로 구분이 됩니다. 아리랑 3호는 5월 18일 발사된 이후 위성..
『아리랑 3호』, 성공리에 발사- 국내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위성상태 정상 - - 약 3개월간 궤도 상 초기운용 후 정상임무 시작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3호’가 18일 오전 1시 39분 경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 3호는 발사 후 약 16분 뒤 로켓과 최종적으로 분리된 뒤 오전 2시 18분과 3시 7분에 남극 트롤(Troll) 지상국 및 노르웨이 스발바드(Svalbard) 지상국과 각각 교신 되었습니다. 이어 발사 후 1시간 40분 뒤인 18일 3시 18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내 위치한 국내 지상국과의 첫 교신을 통해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되고 위성체의 전반적인 상태가 양호한 것을 최종 확인하였습니다. 아리랑 3호는 앞으..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 오는 5월 18일 발사 예정- 70cm급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 탑재, 정밀 지상관측 가능 -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는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 발사를 위한 준비를 정상적으로 완료하여 오는 5월 18일 새벽 1시 39분경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아리랑 3호는 앞으로 4년간 685km 상공에서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사용하여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 지구관측위성입니다. ※ 서브미터급 : 해상도 1m 이하의 위성을 의미하며, 현재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세계 상용위성영상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지난 3월 16일 아리랑 3호는 발사준비를 위해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 도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