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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보보호 우수인재 발굴․양성에 앞장서다교육부(장관 황우여)는 정보보호 우수인재의 조기 발굴․양성을 위한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에 서울여대(수도권), 공주대(충청권), 대구대(영남권), 목포대(호남권)가 선정되었다고 ‘14.8.13일 밝혔습니다.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은 정보보호에 재능이 뛰어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정보 윤리 의식을 겸비한 정보보호 우수인재(화이트 해커 : 해킹 방지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영재교육원입니다. 「교사 관찰․추천제」를 통해 학교 성적보다는 정보보호에 흥미와 잠재 역량이 있는 중․고교생을 선발하며, 토요일과 방학 등을 활용해 정보보호 관련 교육(사이버침해 예방․대응, 암호 해독, 정보 윤리 등)을 연간 120시간 이상 실시합니다. 15명 이..
진로탐색도 하고, 논리력도 쑥쑥! 학교에서 배우는 NIE NIE I 신문학습 I NIE교육 I 한국언론진흥재단 I 논술 I 논리력 I 진로교육NIE 교육에 대한 관심신문에는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걸러진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언론과 신문은 더 중요한 지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신문에 한자가 들어 있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외면하거나, 가정에서는 다른 학습할 시간을 빼앗긴다는 등의 이유로 도외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를 수 있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TV에서 볼 수 없었던 더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눈을 어린아이들에게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신문학습(NIE)에 관심이 쏠리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체험인프라 구축 위해 교육부 장관, 8개 처․청 한 자리에 모여!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8개 중앙행정 처·청[법제처(처장 제정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 경찰청(청장 이성한),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 문화재청(청장 나선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산림청(청장 신원섭),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3월 11일(화)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자유학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800여개로 확대되는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등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행정기관의 지원의지를 밝힘으로써, 지역사회 중심의 체험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해당 기관의 소속기관과 ..
꿈과 끼를 키우는, 2013 청소년 미디어 축제 개최 - “미래의 나에게 드림(Dream)”을 부제로 프레젠테이션 대회와 영상콘텐츠(UCC) 대회 공모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진로 탐색과 개발'을 주제로 학생들의 진로활동을 미디어를 활용하여 표현, 소통, 공유하고 경연(Competition)하는 "‘2013년 청소년 미디어 축제" 행사를 개최합니다. 동 행사는 ‘13년 10월 16일 대회 개최 공고문을 ’대한민국청소년 방송단 홈페이지(www.youthmedia.or.kr‘)와 ’에듀넷 어린이 신문(enie.edunet.net)‘에 게시하고 10월 21일부터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하여 예선, 본선 등을 치르면서 12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참가분..
아쉽게도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방학 동안 어떤 일들을 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다고 하는 친구도 있었고, 친구들의 집에서 함께 잤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러 일 중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되었던 것은 바로 ‘캠프 참가’였습니다. 초등학생 때는 방학 때 수 많은 캠프에 참가했는데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한 가지만 참가하였습니다. 제가 참가했던 캠프는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 진행된 ‘교육청 과학영재교육원 여름캠프’였습니다. 이번 여름캠프는 다음과 같은 취지가 있습니다. ‘생명과학체험과 자연사박물관 견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견문을 넓혀서 미래의 비전을 갖게 하고, 생활과 교육을 통한 협동심과 책임의식 함양..
지난달 27일에 삼성서울병원에서 '드림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드림 콘서트'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사회의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토크 콘서트였습니다. 도움을 줄 강연을 하실 분들은 골든벨 소녀에서 꿈 멘토가 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는 김수영 작가와 공신 닷컴 운영자이자 공부 멘토인 강성태 대표였습니다. 저는 둘째와 함께 1시부터 시작된 토크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1부 강연은 김수영 작가가 "꿈 만나다. 나누다. 이루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습니다. 김수영 작가는 중학교를 중퇴한 “문제아”였는데 검정고시로 1년 늦게 실업계인 여수정보과학고에 입학하였습니다. 기자의 꿈을 안고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작가에게 사람들은 “네 분수를 알아라.” 하며 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