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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정보가 힘! 정보를 모으고 알리는 유스내비와 친해지자! 여러분은 이번 방학 중 체험활동 많이 경험했나요?그렇다면 이번 여름방학 체험활동에 대한 정보는 주로 어디에서 얻었나요? 1. 학교에 게시되거나 내주는 안내문2. 개인적으로 검색 또는 알음알음 주워들은 소식 왠지 늘 부족함을 느끼잖아요?청소년이 필요로 하는 체험활동 정보를 쫘~ㄱ 모아서 각 학급에 알려주면 참~ 좋겠죠?바로 유스내비와 함께하는 학급 정보 알리미 입니다.유스내비는 2012년 상반기 네티즌이 선정한 청소년 건전E브랜드 대상 10대 사이트에 선정되었습니다. 유스내비(Youth Navi) - http://www.youthnavi.net/ 유스내비는 서울시에서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아동 청소년 체험활동 ..
길지 않은 여름방학이지만 여유있는 체험활동 재미가 한창입니다. 방학 기간 중 20일을 체험학습으로 짜뒀다는 5학년 학생도 있고, 집 근처 교육문화행사는 대부분 예약했다는 4학년 학생도 있더군요. 박물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와 학교에서도 역사, 음악, 과학,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주는 덕분에 '무료' 체험 기회도 넓어졌습니다. 과천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 방학 무료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진행되었는데, 그 중 이라는 독특한 분야에 초등생 자녀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물감과 붓이 주재료인 미술학원에서는 접해본 적 없던 '미디어아트(Media Art)'를 체험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재료삼아 컴퓨터 속에서 탄생하는 미술 작품을 체험했던 시간입니다. 미디어아트는 '과학과 미술이 합..
너, 맨날 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는 거야! “엄마! 오늘 학교에서 동아리 활동한다고 늦어요!” “아빠! 오늘 진로박람회에 친구랑 다녀오기로 했어요!” 고2, 한창 중요할 시기에 기자의 동생은 매일매일 어디 간다, 어떤 활동을 한다고늦은 귀가를 하고 피곤해하며 잠들곤 합니다.부모님께서는 학교에 공부 하러 다니는지 놀러다니는 건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푹푹 쉬곤 하시죠.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재량활동, 특별활동으로 불리던 활동들이“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통합되었습니다.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교과 이외의 활동들을 포함하고 있지요. 놀러다니는 것처럼 오해하기 쉬운 이 활동들은 어쩌면 진짜 “학교를 벗어난 재미있는 놀이”일지도 모릅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교과 과정과는 상호보완적으..
18년만의 불볕더위의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8월 3일 ~ 5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 (SETEC)에서는 ‘제10회 체험학습 창의과학활동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초등학생, 교복을 입고 삼삼오오 짝을 맞춰 온 중고생들로 박람회장이 들썩거렸는데요, 어떤 내용으로 꾸며졌기에 한여름 무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찾아왔는지 다 같이 둘러봅시다! 는 “입학사정관 전형, 체험학습 창의과학활동으로 준비하자!”라는 목표로 자율, 봉사, 진로, 동아리 활동 존으로 구성되어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자기 이해와 미래직업탐색, 학과탐색을 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체험학습 창의과학활동 박람회는 사전에 온라인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이름 확인만으로 바로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박람회장 안으로..
아이들 창의성, 대학생 형, 누나가 길러줘요~!대학생 교육기부 창의적 체험활동, “쏙쏙 캠프(SOC SOC Camp)” 8월 3일 금요일, 여주군 여주여자중학교 방송실에는 아이들이 대학생 언니·오빠와 직접 촬영한 작품 상영회가 열렸고, 8월 6일 월요일, 나주시 중앙초등학교에서는 대학생 형·누나와 비눗방울을 만드는 초등학생들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이것은 모두 8월 1일부터 펼쳐지고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쏙쏙 캠프(SOC SOC Camp)”의 광경이다. 8월 1일(수)부터 8월 10일(금)까지 전국 각지에서은 “창의적 체험활동 쏙쏙 캠프(SOC SOC Camp)”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쏙쏙 캠프는 교육과학기술부와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기부단이 주관하여 진행하는 창..
찾아가는 필통톡 시즌 3 돌잡이를 하는 아기부터 수능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공통으로 가지게 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아이,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인데요. 부모로서 아이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파악해 후일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 어떤 재능도 놓치지 않는 미래 인재 교육으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긍정의 변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의 변화를 공유하고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무더위가 온 세상을 달구는 날씨만큼이..
찾아가는 필(必)통(通)톡 시즌3, 뛰어난 한 사람의 인재가 세상의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어릴 적부터 위인전에서 읽어왔습니다. 그리고 가까이 찾아보면 짧은 생을 살고 떠나간 스티브 잡스가 몇 년 사이에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는지 직접 느꼈고 그 변화는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뛰어다니고 있는 것은 그만큼 훌륭한 인재가 기업의 경쟁력이고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재, 더 나아가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를 길러 내기 위해서 교육의 방향도 바뀌고 있는데요, 바로 '창의성과 인성'을 키워주는 교육입니다. 하지만 막상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창의성과 인성을 길러주는 올바른 길이냐고 물어보면 분명한 답을 할 수 있는 사..
‘창의성’이라고 하면 어떤 것부터 떠올릴까요? 아마도 창의성은 몇몇 소수만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별한 능력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수많은 학부모은 오늘도 창의성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학생이 교육을 통해 창의성이 계발되기는 어렵다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성’이라고 하면 어떠한 생각을 할까요? “저 아이는 인성이 아직 덜 됐어.”, “저런 행동을 하는 학생은 인성교육 좀 받아야 해.”라는 말을 자주 쓰므로 인성교육은 ‘고리타분’하고, ‘문제아 교육’ 등 부정적 이미지가 강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인성교육, 창의성 교육은 학벌주의 풍토에 따른 입시 위주·점수 위주 학교 교육에 파묻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 글쓰기가 생략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