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첨단기술 (3)
교육부 공식 블로그
□ 새로운 교육기술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길러주는 다양한 창의적인 수업 확산 지원 □ 첨단기술과 융합된 미래 교육 의제 논의 및 국내·외 교육혁신 사례 공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부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교육 현장에 도입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길러주는 창의적인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확장현실(XR) 등을 활용한 실감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키우고,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새롭고 다양한 교육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교육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교육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2022 에듀테크 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
미래를 밝히는 선진과학기술!경기과학기술원의 경기 바이오센터를 다녀와서... 경기도 과학의 메카 바로 경기 바이오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청량한 하늘이 반갑고 기분 좋은 시원한 초가을 바람이 부는 날, 경기 바이오센터 홍보팀 김주현 연구원은 입구에서부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시설을 둘러보기 전,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과 경기 바이오센터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먼저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은 “과학 및 산업분야야 기술에 관한 연구와 진흥을 통하여 지역산업의 고도화와 경제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산학협력 연구지원, 산학연간의 네트워킹, 공동활용 장비 제공, 과학기술 정책연구 등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기능을 통합하고 이들 간에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또 경기과학기술..
홍합의 접착력은 폭풍우에도 끄떡없고, 딱정벌레의 단단한 껍데기는 갑옷을 능가한다. 뿐만 아니라 파리는 회전, 후진, 8자 비행 등 다양한 비행 기술로 자유자재로 날아다닌다. 자연의 생명체들이 보여 주는 놀라운 능력은 끝이 없다. 과학자들은 이처럼 동식물들의 놀라운 능력을 모방하여 우리 생활에 필요한 형태로 만들어내려고 한다. 이러한 기술을 ‘생체모방공학(Biomimetics)’이라고 한다. ‘연잎’ 응용해 방수 유리창·변기 탄생 생체모방의 모든 것은 자연에 존재한다. 자연이 훌륭한 스승인 셈이다. 자연에서 배운 아이디어로 상품을 만들어 상업적으로 널리 성공을 거둔 것에 ‘벨크로’ 테이프가 있다. 일명 ‘찍찍이’라고도 부르는 벨크로는 엉겅퀴의 갈고리를 흉내 낸 것이다. 한 면에는 고리를, 한 면에는 갈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