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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선생님들은 온라인 개학을 맞아 무엇을 준비하고 학생들과 학생들과 수업을 할까요? 선생님들의 체육수업에서 고려하는 것은 무엇인지 함께 확인해보아요~ 영상보기 :https://youtu.be/rlS0cCH1_5o

오늘은 10월 15일, 체육의 날이에요! 체육의 날을 맞이해 생존수영, 실내체육, 스피닝교실까지 재미도 건강도 챙긴 체육수업을 소개해드립니다~ ▶ 학교 체육 활성화 콘텐츠 더보기: https://bit.ly/2oGPl3y ['1학생 1스포츠'로 학교에서 마음껏 체육하자] ' #1학생1스포츠 '를 위해 #학교체육 을 활성화하자! 현대인들의 생활양식에서 신체활동이 점점 ... blog.naver.com #교육부 #체육의날 #10월15일 #즐거운_체육수업 #학생건강튼튼 #학교체육

거북목, 일자목부터 척추 측만증까지. 치열한 입시 경쟁 속, 하루 대부분을 책상에 앉아 생활하는 우리 학생들은 각종 체형 불균형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체육’ 수업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키고 잘못된 신체 습관들을 바로잡을 기회이자 의무입니다. 그러나 매년 체육 수업을 실시함에도, 왜 정작 학생들의 몸은 점점 굳어만 갈까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체육이지만, 학생들의 몸을 전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지금. 체육 수업의 역할을 되찾고자 교육 전문직부터 초등체육 담당교사까지 전국의 800명의 체육 교사가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지난 7월 12일 (금) ~ 7월 13일 (토)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체육교사 축전’은 교과연구..

학생건강체력평가(PAPS)에서 하위 등급인 4~5등급을 받는 여학생의 비율이 지난 2016년에는 7.1%, 2017년에는 7.8%, 2018년에는 8.7%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많은 여학생들의 체력이 저하되고, 신체 활동이 부족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물론 특정 활동에 대한 선호도는 성별뿐 아니라 개인의 취향, 주변 환경 등 그 밖의 다양한 요소들로부터도 영향을 받곤 하지요. 그렇지만 분명 경향성 역시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따라서 교육부는 상대적으로 남학생에 비해 스포츠 활동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성향을 보이고, 또 이에 참여할 기회도 비교적 적은 여학생들이 체육에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끔 하는 노력을 다방면으로..
체육전담교사 배치·체육수업 확대… 학교체육 내실화 다진다“함께 운동하자~, 체력도 짱! 학업도 짱!”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체·덕·지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교육부는 ‘학교체육 활성화’의 첫 단추로 체육교육의 내실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체육전담교사를 확대 배치하여, 수업의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중·고교에는 체육수업 시수를 확대함으로써 성장기 학생들의 체력을 향상시키고, 협동심, 배려 등을 경험함으로써 인성함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과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를 활성화시키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토요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13년에는 우..
초등 체육전담교사 확보 방안은? ’17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초등학교 체육전담교사를 최소 1명 이상 배치하여, 초등학교 체육수업을 보다 내실화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14년부터 ’17년까지 모든 초등학교에 1명 이상의 체육전담교사 배치를 위해 추가적으로 총 3,185명의 체육전담교사가 필요한 것으로 추계할 수 있는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8학급 이상 학교에는 신규교사, 기존 교사 중 심화된 체육 전문성을 가진 교사를 활용하여 총 1,560명을 지정·배치할 계획이며, 7학급 이하 학교는 체육전담교사, 안행부에서 마련중인 시간제 공무원 제도와 연계한 시간제 교사 제도 등을 활용하여 총 1,625명 정도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중3 체육수업 증가가 왜 필요하며, 1시간 확보 방안은? 현재 중학교 학생들의 체..
'쉬는 시간을 늘리면, 성적이 떨어진다?' 이러한 선입견을 깬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의 우신고에서 이 편견을 깨는 실험을 실시했던 것인데요. 이 학교에서는 학교의 주도로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을 80분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밥을 먹고, 남는 시간에 축구, 농구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처음 이러한 제도를 실시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성적 하락을 예상했지만, 실제 이 학교에서는 이렇게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긴 뒤 학교 폭력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성적들도 오히려 올랐다고 합니다. 우신고과 같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학교폭력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체육 수업을 확대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체육 수업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