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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숨은 특색 있는 학교탐방 우리학교 클~라스🏫 지금까지 이렇게 스마트한 체육시간은 없었다! 디지털을 활용한 체육수업이 있다고?! 모든 활동을 데이터화해서 매순간의 기록을 통해 본인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디지털 체육수업 클라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자세히 보기 : https://youtu.be/Kq094AWa2OE #교육부 #디지털 #체육시간 #에듀테크 #체육수업 #포천이동중학교 #학교탐방
학생건강체력평가(PAPS)에서 하위 등급인 4~5등급을 받는 여학생의 비율이 지난 2016년에는 7.1%, 2017년에는 7.8%, 2018년에는 8.7%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많은 여학생들의 체력이 저하되고, 신체 활동이 부족한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물론 특정 활동에 대한 선호도는 성별뿐 아니라 개인의 취향, 주변 환경 등 그 밖의 다양한 요소들로부터도 영향을 받곤 하지요. 그렇지만 분명 경향성 역시 존재하기 마련이고, 이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따라서 교육부는 상대적으로 남학생에 비해 스포츠 활동에 대한 선호도가 낮은 성향을 보이고, 또 이에 참여할 기회도 비교적 적은 여학생들이 체육에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끔 하는 노력을 다방면으로..
PAPS와 함께 "POP! POP!" 뛰는 우리들 한 달 전 주말 내 내리던 비를 뚫고 나온 햇살 아래, 학교 운동장은 오랜만에 학생들의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부터 교복이 아닌 체육복을 입은 학생들! 무슨 일일까요? 바로 ‘PAPS’를 실시하기 위해서였습니다! PAPS는 ‘Physical Activity Promotion System’의 약자로 학생건강체력평가제도입니다. 학생들의 비만과 체력 저하를 방지하고자 개발된 건강 체력관리 프로그램이에요. 2009년 전국 초등학교에서 실시하기 시작해 2011년부터는 전국의 고등학교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체력장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건강을 체크해 결과에 따라 운동처방을 내려줍니다. 건강도 챙기고 체력도 관리하는 PAPS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
'쉬는 시간을 늘리면, 성적이 떨어진다?' 이러한 선입견을 깬 학교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의 우신고에서 이 편견을 깨는 실험을 실시했던 것인데요. 이 학교에서는 학교의 주도로 점심 시간과 저녁 시간을 80분으로 늘렸다고 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밥을 먹고, 남는 시간에 축구, 농구 등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처음 이러한 제도를 실시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성적 하락을 예상했지만, 실제 이 학교에서는 이렇게 학생들이 스포츠를 즐긴 뒤 학교 폭력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성적들도 오히려 올랐다고 합니다. 우신고과 같이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학교폭력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체육 수업을 확대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체육 수업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있었는데요. 지난..
얼마 전 안양 범계중학교에서는 전교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내체육대회가 열렸다. 선생님들과 3학년 학생들과의 축구경기, 반의 모든 학생들이 힘을 모아 하는 놋다리밟기, 줄다리기 등을 하며 그날 하루는 신나게 신체운동을 하며 즐겁게 보냈다. 체육대회 내내 학생들은 평소 볼 수 없었던 활기찬 모습이었다. 이번 체육대회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하다가 자칫하면 소홀히 할 수 있는 건강과 체력증진방법에 대한 궁금한 점을 현직 체육선생님(김종영, 안산성안고)께 직접 확인해 보았다. Q1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소개하신다면? 요즘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뛰어놀고 신체활동을 할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체육시간은 여러분의 신체발달과 체력증진에 필요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