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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방과후 돌봄서비스에 6천여 억 투입… 지난해 두 배 규모“초등돌봄교실에서 퇴근때까지 안전하게 돌봐줘요”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 두 자녀를 둔 박귀영 씨는 요즘 직장생활이 더 즐겁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엄마 퇴근시간까지 학원을 전전하던 아이가 올해부터는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받게 됐기 때문입니다. 지난해까지는 학교의 돌봄교실 인원 제한으로 아이들을 여러 곳의 학원에 보내며 전전긍긍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희망하는 학생 모두를 돌봄교실에서 퇴근 때까지 돌봐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퇴근할 때까지 학교에서 안전하게 돌봐주는 것은 물론, 숙제도 하고, 종이접기, 줄넘기, 훌라후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보내더라고요. 저 역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저녁 준비에 아이들 과제 확인까지,..
교육부,‘제5회 방과후학교 대상 공모 수상작’발표 -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어울림을 실현한 ‘서울 이태원초’ 大賞 선정 - - 학교상, 교사상, 지역파트너상 3개 부문 총 403편 응모, 46편 수상 - - 11월 21일 방과후학교 콘텐츠 박람회(일산 킨텍스) 개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방과후학교를 내실화하고 우수한 사례 확산 및 참여 동기를 높이고자 「제5회 방과후학교대상」을 공모‧선정하고, 시상식은 ’13년 11월 21일(목) 13시 30분 일산 KINTEX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방과후도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참여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적성을 계발을 위해 열정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교사, 지자체, 지역사회기관을 발굴,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삼성꿈장학재..
저는 올해 초등 5년, 3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지만,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이미 경험을 해보았던지라 맞벌이는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아이들 걱정을 늘 했답니다. 가스불을 잘못 건드렸다가 혹여 화상이라도 입으면 어쩌나, 택배기사로 가장해서 나쁜 사람들이 해코지나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요.그냥 학원 몇 군데 보내면 이런 고민은 싹 사라질테지만, 공교육에서 길을 찾아보고 있던 터라 이 또한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가져온 방과후 돌봄 서비스 안내책자를 보고 저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교육부 - 초등돌봄교실교육부 책임하에 '초등돌봄교실'이 설치되어 있는 초등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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