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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사랑이 담긴 키스, 면역력 높인다
로맨틱한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남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키스는 건강에 좋다. 심리적으로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생물학적으로 몸에 좋다. 그래서인지 키스 데이(kiss day)도 생겼다. 6월 14일이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뒤를 잇는 또 다른 14일로, 젊은 연인들에게 중요한 날이 되고 있다. 면역기능의 호르몬도 분비 키스의 효과는 순식간에 나타난다. 입술과 혀, 입 속의 점막에는 수많은 감각 신경이 분포돼 있어 가벼운 접촉에도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뇌에서는 감정과 애정에 작용하는 엔도르핀, 옥시토신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런 호르몬들은 인체의 면역 기능을 높여준다. 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는 줄어든다. 이런 효과 때문에 매일 규칙적으로 키스를 즐기는 사람은 평균 수명이 5년 길고 직..
~2016년 교육부 이야기/신기한 과학세계
2009. 11. 25.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