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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체험 중심의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 □ 교육공동체 대상으로 릴레이토론, 참여연극‧강연회,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예방교육 등 연말까지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지속 운영 □ 학생들의 소통‧공감 능력 및 학교폭력 대처 역량 함양, 학교폭력 이해 제고, 지역사회·학교에 학교폭력예방 문화 확산 기대 교육부는 학생들의 소통‧공감 역량을 기르고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학교폭력 대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한다. 시도교육청, 민간단체와 함께 ① 지역으로 찾아가는 소통‧공감 릴레이토론, ② 학교로 찾아가는 참여연극‧강연회 ③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활용한 체험형 사이버폭력 예방활동 등을 추진한다. [지역으로 찾아가는 교육공동체 소통․..
학교 현장에서는 학교폭력과 관련된 문제가 종종 일어나고 있는데요.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해결하려면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상처를 받고 힘이 들기 마련인데요. 따라서 이러한 학교폭력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했던 프로젝트를 몇 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교실,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1년을 만들어주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 함께 보시죠! [첫 번째 프로젝트] 동의를 통한 학급 가이드라인 만들기 여행을 떠나기 전, 계획을 세우듯이 우리 학급이 1년간 잘 지내기 위해 우리 학급만의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것인데요. 아이들이 서로 동의를 얻어 만든 가이드라인은 학기 초에 학급 규칙 및 긍정적인 학급 분위기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학교폭력 예방교육, 즐겁게 해봐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 - 지난 몇 년 동안 교육부와 여러 관계 부처에서 공을 들여 벌이고 있는 사안이 있습니다. 바로 '학교폭력 zero!'입니다. 학교폭력실태조사, 경찰청과 연계한 수많은 학교폭력예방교육 등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이 교육부의 목표입니다. 실제로 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노력으로 2012년 12%에 육박했던 학교폭력 피해율이 지난해에는 3.8%로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은 왜 자꾸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지식 위주로 하는 예방교육의 한계가 아닐까 ..
학교폭력 STOP! 우리반은 잘 지내요. 학교폭력의 현실에 대해 과거 학교폭력이라고 함은 친구들끼리의 다툼 혹은 싸움에 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의 학교폭력은 “학교 내 · 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력, 감금, 협박, 약취 · 유인, 명예훼손 · 모욕, 공갈, 강요 · 강제적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주는 행동 모두”를 학교폭력으로 정의합니다. 즉 그 범위가 과거와 비교하면 상당히 넓고 다양해집니다. 중요한 점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사후처리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바, 이에 따른 대비책이 요구되는 현실입니다. 더불어, 학교폭력은 과거의 고등학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학교, 초등..
『 대통령까지 학교폭력 근절 나섰지만… 』 보도 관련 설명■ 언론사명 : 중앙일보■ 보도일 : 2014. 4. 14. (월)■ 보도제목 : 대통령까지 학교폭력 근절 나섰지만 …■ 보도내용 ◦ 학교폭력 사안이 지속 발생하자 여당, 교육부에서 다양한 대책을 내놨지만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 교육부․교육청․지자체․검경이 경쟁적으로 나섰지만 실효를 거두지 못함. ◦ 국회의원실(안민석, 이학재) 자료에 따르면, 학교폭력 발생건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남 - 학교폭력 가해학생 '10년(19,949명) → ‘11년(26,925명) → ’12년(38,466명)으로3년 만에 92.8% 증가 - 학교폭력 신고전화(117) 접수건수 ‘12년(80,127건)→ ’13년(101,524건)으로 26...
"학교폭력, 현장에서 해결한다." “우리 학생, 학교와 지역사회가 사랑으로 보듬겠습니다.” 관계부처 합동, 예방에 중점을 둔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 발표 △ 또래보호 등 학교 자율적 예방활동 장려, 꿈키움학교 3,000교 지원 △ 따돌림은 ‘교우관계 회복기간제’ 도입 등 유형별 맞춤형 대응강화 △ 피해학생 전담 치유기관 신설, 가해학생 전학‧퇴학 시 대안교육 제공 △ 은폐․축소 등 부적절한 사안 처리 시 엄중 조치 □ 정부는 7.23(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5차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어 관계부처 합동으로 ‘현장중심 학교폭력 대책’을 심의․의결하였습니다. ◦ 이번 대책은 4대악 근절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서 범 부처 협업과제로 추진됩니다. ◦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
2013년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시행 - 3월 25일(월)~4월30일(화) 초․중등학생 525만 명 대상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으로「2013년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본 실태조사는 3월 25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전국의 초등 4학년부터 고교 3학년 학생(약 525만 명)을 대상으로 나이스 학생서비스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실시합니다.이번 조사는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사례와 예방교육 효과 등 15개 내외의 설문문항으로 구성되어 지난해 2차 조사와의 연속성을 유지할 예정이며, ○ 설문응답 전․후에 교육용 콘텐츠를 플래시 동영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설문에 참여하면 자연스럽게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이루어질 수 ..
혹시 '어린이 법제관'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어린이 법제관은 어린이들이 대한민국 법제 정책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저는 우연히 어린이법제관 모집공고를 보고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지난달 제5기 어린이법제관 활동을 마무리 짓는 토론회가 열려 현장을 찾았습니다. 뜨거운 조별 토론 및 발표 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있었지만 그 중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학교폭력문제의 입법적 해결방안’를 주제로 한 조별 토론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2조에 속했었는데요. 저희 조는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고 그 해결책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첫째, 친구들과의 폭넓고 동등한 교류 부족 놀거나 대화하거나 서로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 학교폭력의 한 원인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