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학부모지원센터 (8)
교육부 공식 블로그
밥상머리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해요! 예로부터 식사예절 등과 같은 자녀의 인성교육은 주로 밥상에서 이루어지곤 했죠. 그래서 우리는 이를 '밥상머리교육'이라고 부릅니다. 밥상머리교육의 효과는 잘 알려져 있는데요. 가족과 식사를 많이 하는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공부를 잘할 확률은 2배나 높다고 합니다. 미국 콜럼비아대 연구에 따르면 가족식사를 하는 아이들이 A학점을 받는 비율이 2배 높고, 청소년 비행에 빠질 확률은 50% 줄어든다고 해요. 성격이나 성향도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긍정적으로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부는 밥상머리교육으로 자녀의 인성교육은 물론 학업성취도까지 높이기 위해 전국 136개 초등학교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
춘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 학부모 교육나무가 튼튼해야 열매를 맺는다???춘천교육지원청 I 학부모지원센터 I 학부모교육 I 전달법 | 관계맺기 | 철학상담춘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상담박사가 들려주는 소통코치인 '부모 성장 선행 후 자녀 양육'이란 주제로 학부모 교육을 하였습니다. 학부모지원센터의 학부모전문가 원은숙 씨는 관내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야간시간을 선택하였습니다. 교육 운영시간은 10월 6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4회기를 실시합니다.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합니다. 저는 딸아이가 학교에서 학부모교육 신청서를 가져와서 보여주길래 "부모 선 성장"이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기존의 학부모교육과는 차별화되는 교육일 것 같은 기대심리가 저를 끌어당겼습니다.[춘천..
스마트폰에 찍기만 하고 내버려뒀던 사진들을 골라서 가족앨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을 배우러 간 엄마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I 따끈따끈 역기능 예방 I 스마트폰으로 통통 I 가족 대화방 스마트폰 어떻게 사용하십니까? 저는 전화기와 인터넷, 카메라 기능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필요한 앱이 있으면 선사용자인 아들에게 물어보고 설치하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스마트폰 중독 예방이나 선(善)활용에 대해 의견을 내놓기 민망했습니다. 컴퓨터 활용을 공부하듯 스마트폰 활용 교육도 절실하다 느끼던 차에 경남도교육청 학부모 지원센터에서 3회기 6시간의 프로그램이 있어 신청했습니다. 활용 실습과 함께 토론하는 형식의 수업이라 먼저 기종과 숙달 정도를 물어보셨습니다.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비슷한 수준의 16명의 학부모가..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이번에 꿈나무 중학교로 전학 온, 한솔이! 한솔이 엄마는 전학 온 딸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은데요. 한솔이 엄마는 바로 이것을 몰랐던 거죠~ 교육부와 교육청이 운영하고 학부모 상담과 연수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해 주는 '학부모지원센터'에 대해서 더 알아보세요.
요즘 학교폭력은 구체적이고 체계화 되어 그 연령층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홍천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학부모 연극동아리를 구성하여 초등 고학년과 중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연극을 공연하기로 했습니다. TIE(Theater-In-Education)란? 교수법의 방법론과 연극기술을 모두 훈련한 전문가들에 의해 제시된 연극 형식을 말합니다. 관객을 향한 직접적인 정서적, 지적 역량을 포함하여 학습을 위한 하나의 매개로서 창조된 실제와 전통의 연극 기술, 그리고 현대 교육 철학이 결합하여 만든 독특한 산물입니다. 너브내 학부모 소식지와 가정 통신문을 통해 연극 참여자를 모집하여 다양한 학부모와 전문가들이 모여서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첫날에는 참여하게 된 계기와 본인이 알고 있는 학..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아이를 키우는 데는 많은 관심과 격려와 수고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의미겠지요. 수많은 교육 관련 서적을 읽고 방송과 강좌를 듣고 이웃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지내도 늘 쉽지 않은 것이 내 아이 키우기입니다. 유아, 유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한 아이가 커가는 발달단계마다 사실 학부모라는 이름의 엄마 아빠는 고민과 갈등과 선택의 연속입니다. 저도 걱정하던 차에 대구교육청에서 현직 선생님들이 참여해서 만든 자녀교육 가이드북이 발달단계에 맞춰 발간되었다고 해서 눈이 번쩍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만든 자녀교육 가이드북? 2012년 5월부터 학교급별 교사 중심의 TF팀을 조직하여 수차례 회의와 9개월에 걸친 수정․보완..
자녀를 키우다 보면 답답한 때도 있습니다. 아버지의 답답함은 더욱 심각합니다.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 어떻게 학습을 도와야 할까, 어떻게 소통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해서 직접 가보았습니다. 지난 2월,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대구학부모지원센터)에 28명의 아버지가 모여서 '자녀의 건강한 교육, 적기 학습'을 주제로 아버지 대학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대학, 왜 생겼을까요? 학부모지원센터는 교육정책 정보를 학부모 여러분께 전달하고, 모든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핵심적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입니다. 전국에 수십 개의 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중 제가 방문한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에서는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 개선을 중심으..
올해부터 우리는 토요일에 학교를 가지 않고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 5일제 수업에 따라 실시되고 있는 토요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자연을 무대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학생은 교과위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특기 신장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도 있으며 학습과제 계획을 자신이 주도적으로 세우고, 실천하고, 평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토요프로그램은 과거 학교중심으로 이루어 졌던 교육에서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교육과정인 것입니다.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토요프로그램이 학교 및 지역사회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 주5일제 관련 토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