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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4회 전국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 개최학생들의 꿈과 끼, 예술교육으로 피어나다!인천부평서중학교 학생뮤지컬 동아리 ‘King’s 락(樂)‘은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학교폭력으로 상처받았던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였으나 학생뮤지컬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며 학교적응력을 높이는 등 긍정적인 인성 변화와 함께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등 예술 활동이 진로 결정의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대구 경북공업고등학교 학생연극회 ‘놀이터’는 공업 고등학교에 활짝 피운 연극꽃이다. 지역 사회의 협조와 졸업 동문들의 적극적 후원도 연극을 통한 학생과 학교의 변화에 배양분이 되었다. 학생들은 학업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연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다. 교육부(..
2014년 30개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 선정- 2013년 20개교에 이어 30개교 추가 선정 -- 2014년 기준 50개교에 총 250억원 지원 -- 면 지역 소재 중학교에 교당 평균 5억원씩 3년간 지원 - -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하여 상향식(Bottom - up) 으로 추진 -교육부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복지 농어촌 건설”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농어촌 중학교 집중 육성 방안」에 따라 2014년 농어촌 거점별 우수 중학교 30개 교를 선정하였습니다. 2013년 20개 교를 선정하였고, 이번에 30개 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2014년 현재 50개 거점중학교를 지원하게 됩니다. 2014년도 지원액은 50개 교에 교당 5억 원씩 총 250억 원입니다. - 선정 및 지원..
저는 아이들이 참으로 다양한 길을 통해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며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선생님·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고 함께 밥을 먹으며, 소풍을 가고 축제에 참여하는 등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규모가 큰 학교행사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은 늘 배움터에 있습니다. 학생 오케스트라도 그 성장의 밑거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2011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서 모인 41개 학교가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3일간 협연을 하였습니다. ‘소리 모아 꿈 자람, 꿈 모아 행복 자람’이라는 슬로건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 페스티벌에서 모두가 아름다운 소리를 빚어냈는데요. ..
'13년 농어촌 중학교 집중 육성 대상 선정 발표 - 시·도교육청 자체 평가를 거쳐 총 20개교 선정, 100억원 지원 - - 지역 내 거점 중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양한 비전 제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농어촌 중학교 집중 육성 방안」에 따른 거점별 우수 중학교 20교를 선정하여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앞으로 3년간 매년 5억원 내외의 예산과 함께 학생 유치 여건 개선, 학교장 공모제, 진로상담교사 배치 등 지원을 받게 되며, 기숙사 신축 등 통학 여건 마련 및 자유학기제 운영, 진로 프로그램, 학생 오케스트라, 스포츠클럽,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운영 등 학생 한 명, 한 명이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교육여건 구축에 나서게 됩니다. 수도권에서는 상품중(경기 여주),..
교육부, 2013 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최 예술로 하나되는 우리, 소통과 화합의 축제! - 전국 초·중·고 학생 2,500명이 함께 연주하는 대규모 연합공연 - - 예술동아리와 카툰캠퍼스의 교육기부로 풍성한 축제의 향연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1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2박 3일간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2013 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2013 제3회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교육부가 지원하는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중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초‧중‧고 41개교 학생들(2,500여명)과 학부모, 관계자 등 총 5,0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입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발..
2011년, 문화예술 소외·취약 지역, 학교폭력 심각 지역 등을 대상으로 학생 오케스트라가 선정·발표되었습니다. 그 후 각 지역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관내 학교 등에서 운영되는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을 총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 오케스트라 사업은 학교 내 음악 활동을 통해 예술교육 활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학생들의 음악적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것을 도울 뿐 아니라, 합주를 통해 자연스럽게 상호배려와 협동심, 자신감, 성취감 등을 경험하면서 학교와 학생들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기 위함입니다. 그 결과, 2012년 예술교육 참여를 통한 학생들의 인성․사회성․또래 관계 등 모든 항목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진주외국어고등학교는 2013년 하반기 학생오케..
문화예술교육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 교육부, 예술교육사업 운영학교 선정결과 발표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새 정부의 국정지표인 문화융성에 발맞추어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학생뮤지컬 운영학교를 130교 선정하여 운영하고, 학생오케스트라를 400개교로 확대 운영하며, 예술동아리 500교, 종합예술교육 선도교육지원청 18청을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예술교육 사업은 학생들의 예술적 능력 향상과 인성 함양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동안 운영되어 온 학생오케스트라 사업 등은 교내 및 지역사회 내 통합, 문화예술 활동, 학교 부적응 감소 등 우수한 운영사례들을 남겼습니다. 【학생오케스트라 사업】 2013년 학생오케스트라 신규 운영학교는, 초등학교 51개교, 중학교 28개교, 고등학교..
제가 다니고 있는 중학교에서 지난 5일 졸업식을 했습니다. 이날 졸업식에 감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낸 일등공신은 바로 ‘학생오케스트라’였는데요. 졸업식은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의 가족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졸업식 무대가 첫 공연이자 창단 100일이 되는 날(2012년 10월 28일에 창단)이었기 때문입니다. 배명학생오케스트라, 그 100일간의 기록! 지금 소개합니다. 배명학생오케스트라는~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시작한 학생오케스트라 사업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요.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은 인성교육을 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창단부터 연주까지, 그 100일간의 기록 * 1일. 희망을 잡다 10월 28일, 배명중학교 학생 중 오케스트라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