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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양악의 만남, 신명나는 학생오케스트라- 교과부, 2012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2차 개최- 명예교사 김덕수, 연합팀 3교 학생들과 협연 교과부가 11월 28일(수) ‘2012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2차’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2차 페스벌은 지난 10월 28일(일) 성황리에 마친 1차 페스티벌과 같은 장소인 여의도 KBS 홀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초·중·고 20개교 학생들과 학부모, 관계자 등 약 4,0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차 페스티벌과는 달리 국악오케스트라 6개교가 참가하여, 양악오케스트라와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 교수가 이끄는 사물놀이단과 학생오케스트라(양악) 연합팀이 합동공연을 펼쳐 의미를 더욱..
오색선율 멜로디로 가을 하늘을 물들인학생오케스트라 - 교과부, 2012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KBS홀 개최 - 명예교사 정명화, 김대진, 강은일 등 학생과 함께 호흡 교육과학기술부는 10월 28일(일) 여의도 KBS홀에서 ‘2012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2012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중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초‧중‧고 46개교 4,0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행사입니다.또한,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더 많은 발표기회를 제공하고 전문공연장에서의 연주 경험을 통한 성취감 향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10월 28일(일) 1차 페스티벌이 여의도 KBS 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의..
추석명절,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으로 인성교육을 시작합니다!교육과학기술부-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공동 서울역 귀성객 대상 인성교육 실천 캠페인 벌여 교육과학기술부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은 공동으로 9월 28일(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화목한 추석맞이 인성교육 실천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이날 캠페인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실천하고, 가정과 사회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됩니다. 또한, 교과부 장관과 직원, 인실련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하여, 참여단체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사)이미지컨설턴트협회(회장 정연아), 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합니다..
♬ 사랑은 국악의 선율을 타고학생오케스트라의 작은 기적 ♬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모든 학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제도를 개선하고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연일 방송되는 학교폭력 사건에 관한 뉴스는 우리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과연 학교폭력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대책은 무엇일까요? 그중에 여기 음악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아름답게 키우는 학교가 있다고 해 다녀와 보았습니다. 재잘거리는 웃음소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수채화처럼 학생들의 미소가 번지는 월봉초등학교는 과연 어떤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을까요? 1. 월봉초등학교에서 만난 국악의 멋 연습실에 들어서자 흥겨운 우리 가락 소리가 들려옵니다. 70여 명의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학교에..
예술강국 코리아, 예술교육이 만들어요!- 교과부 발표 '모차르트 이펙트'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소리와 음악을 통해 인간이 타고난 청각능력을 계발해 인간의 건강, 행복, 창조성을 북돋우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데 미치는 효과를 일컬어 '모차르트 이펙트'라고 합니다. 비단 모차르트의 음악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은 인간의 마음을 정화하고 풍부한 감성을 끌어내도록 도와주며,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큰 힘을 가졌다는 것은 모두 동감하실 텐데요. 그렇기에 자라나는 우리 대한민국의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겠지요. 반갑게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다채로운 예술활동의 기회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2012년 하반기 예술교육 확대 방안』을 수립하고, 5월부..
예술교육으로 학교폭력을 잠재울 수 있을까?- 마약과 권총대신 바이올린을! 예술교육 프로그램 마약 운반책으로 일하는 어린 아이들, 사소한 싸움에도 총기를 난사하는 갱들이 사는 뒷골목...이것이 바로 35년 전 베네수엘라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조화일까? 베네수엘라 아이들이 마약과 총기, 음란 비디오 대신, 바이올린, 트럼펫, 플루트를 집어들고 연주하기 시작했다.가난하고 꿈이 없었던 아이들이,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세계 최고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최연소 더블베이스 연주자로 성장했다. 어린 학생들이 현실의 사회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과 의지를 가지고 공부해나가도록 돕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에서 시작되어, 이제는 전 세계적인 사회개혁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마법같은 ..
당신도 곧 그의 이름을 듣게 될 것이다. 구스타보 두다멜은 가장 재능 있는 젊은 지휘자이다!(뉴욕 타임즈) 이 젊은이들의 연주에선 음악에 대한 강렬한 신뢰가 느껴진다. (가디언) 언론사들이 무엇에 대해 이렇게 극찬을 하였을까요? 바로 Orquesta Simón Bolívar(시몬 볼리바르 오케스트라)와 Gustavo Dudamel(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에 대한 말들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 아니라 백견이 불여일문[百見不如一聞]입니다. 그들이 연주한 Arturo Márquez - Danzón No.2을 직접 들어보세요. 1. MUSIC TO CHANGE LIFE 여러분은 자신이 음악과 얼마나 가깝다고 생각하시나요? 꼭 거창하게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다니거나 음악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