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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조선시대 소문난 성군 정조 그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역사 속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2019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 엄마아빠, 친구들과 생생한 역사 탐방 하세요! 일시 및 장소: 10. 5.(토) ~ 6.(일) 서울, 수원, 화성 자세한 건 '정조대왕 능행차' 검색해보세요! #역사탐방 #정조 #능행차 #서울 #수원 #화성 #역사_속_정조대왕능행차_재현 #체험 #행사
거중기의 원리 ■ 일의 원리인간은 오래전부터 적은 힘으로 큰 물체를 옮기거나 드는 일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도구를 발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지레를 발명하여 큰 돌을 옮길 수 있었으며, 도르래를 사용하여 큰 물체를 들어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시소, 병따개, 손톱깎이, 자전거 기어 등이 도구를 사용한 예입니다. ▲ 일의 원리가 적용된 시소, 손톱깎이, 병따개(출처: 에듀넷) 그러면 일의 원리란 무엇일까요? 일을 하기 위해 도구를 사용할 때 한 일의 양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 한 일의 양과 같은데 이를 일의 원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왜 도구를 사용할까요? 바로 힘에 이득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작은 힘으로 큰 물체를 들어 올리거나 옮길..
우주 탐사의과정과 탐사선 ■ 우주 탐사 방법우주란 모든 물질과 에너지를 포함하는 시공간의 전체입니다. 흔히 우주라고 하면 지구 밖 세상을 말하지요. 우주 탐사는 우주를 탐사하며 우주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관측, 조사하는 것을 뜻합니다. 인류의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은 옛날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처음에는 맨눈으로 우주를 관찰하였고 그 뒤로 망원경이 발명되어 좀 더 정밀한 관찰이 가능해졌습니다. 오늘날에는 우주 탐사선이나 인공위성, 로봇 등을 이용해 우주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각각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까요? ▲ 우주 탐사의 여러가지 방법(출처: 에듀넷) 인공위성인공위성은 로켓을 이용해 쏘아 올려진 인공의 물체로 천체 주위를 돌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목적에 따라서 여러 가지 위성으로..
지구 주위를둘러싼 공기 ■ 달과 지구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달의 무늬를 바라보며 계수나무 밑에서 토끼가 방아를 찧고 있다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자 달의 모습을 한번 바라볼까요? ▲ 우주에서 본 달(출처: 에듀넷) 계수나무 밑의 토끼를 찾을 수 있나요? 보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지구에서 보는 달의 모습에 달 표면에 생성된 크레이터의 모양과 깊이가 만든 특징적인 모양과 표면의 색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주에서 보는 지구의 모습은 어떨까요? 지구는 태양계의 행성 중 ‘물’이 있는 유일한 행성이며, 이러한 지구는 약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푸른색 부분이 물입니다. ▲ 우주에서 본 지구(출처: 에듀넷) 이번에는 지구에서 달과 우주를 바라볼까요?..
지구형 행성, 수성·금성·지구·화성의 특징은? 태양계 내의 행성은 특징에 따라 크게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구와 평균 밀도·질량·크기 등이 비슷한 수성·금성·화성·지구를 통틀어 ‘지구형 행성’이라고 하는데 지구형 행성은 그 바깥쪽에 있는 ‘목성형 행성’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형 행성은 목성형 행성보다 크기가 확연히 작습니다. 지구와 비슷하게 단단한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기는 이산화탄소·질소·산소를 주성분으로 하지만 대기층이 엷고, 그중에는 대기를 거의 가지고 있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자전 속도가 목성형 행성에 비해 느리고, 위성의 수도 적습니다. ▲태양계 내의 행성(출처: 에듀넷) ■ 수성(Mercury)수성은 태양에서 가장 가까이 ..
얼마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엔지니어 출신이자 최초의 우주여행객인 데니스 티토가 5년 후 첫 민간 화성 여행 계획을 밝혔습니다. 티토가 설립한 민간 우주개발 회사인 화성인스피레이션재단(IMF)은 태양-지구-화성이 정렬되어 지구와 화성 간 직선거리가 5,800만km로 짧아지는 2018년 1월, 501일 여정으로 2인용 화성 유인왕복선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럽우주기구(ESA)도 오로라 프로그램을 통해 2030년까지 화성에 인간을 보낼 계획을 세우고 있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2037년쯤 인간을 화성에 착륙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화성으로 가는 길이 그리 순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 개발된 로켓의 속도로 화성을 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무려 3년입니다. 그동안 우주선 안..
여러분은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도 생명체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사람들은 우주 저 멀리에서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과학자들은 이런 의문을 풀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우주생물학이라고 불러요. 그렇다면 혹시 태양계 안에서 지구 말고도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태양계 밖은 어떨까요? 만일 있다면 그곳은 어디일까요? ● 이곳에 생명체가 있을까? : 행성인 화성화성은 옛날부터 사람들이 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행성이에요. 화성의 평균 기온은 영하 60도이지만 최고 기온은 영상 20도로 지구와 비슷해요. 또 화성 표면에는 과거에 물이 흘렀던 자국이 뚜렷하게 남아 있으며, 극지방에는 얼음이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화성은 대기 중에 산소가 ..
[해외 과학기술 현장을 가다!] 2.‘미국 항공우주국 고다드 스페이스 센터’ 며칠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의 화성탐사로봇인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에 착륙해서 촬영한 생생한 화성의 사진이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해외과학기술 현장 탐방 두 번째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우주탐사·연구의 최전선인 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미 동부 메릴랜드주 그린벨트에 위치한 고다드 우주비행센터(GSFC, Goddard Space Flight Center)는 1959년 설립된 미국 최초의 우주센터로 NASA의 주요 10개 연구센터 중의 하나입니다. 센터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