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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이산화탄소 33톤(t)을 흡수하며 기후 위기를 막고 있는 동물을 알고 계시나요? 바로, 요즘 드라마 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인공! ‘고래’입니다. 국제 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가 ‘기후 위기의 해결사’라고 부르는 고래는 숨을 쉴 때마다 몸에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데, 한 마리당 평생 몸에 저장하는 이산화탄소량이 평균 33톤에 달하여 고래는 ‘살아있는 탄소 탱크’로도 불립니다. 이는 나무 1,500그루가 흡수하는 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맥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연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세계 평균치는 7.3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연간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세계 평균치의 2배가 넘는 15.5톤으로, 고래가 평생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의 절반을 1년 만에 배출하는 셈이 됩니다. 계속해..

환경문제 인식과 환경 보존 실천을 위해 필수적인 학교에서의 환경, 생태 교육! 섬마을학교에서는 텃밭 가꾸기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는 생태교육이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을 즐기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 누리울림의 청춘교사둘 팀이 기록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 모종 심기 - 따스한 햇볕, 바람 소리, 흙 그리고 모종 심기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을 오감으로 받아들이는 활동 주인이 되어 정성껏 식물 가꾸기 - 자라난 식물들을 보고 자연의 경이를 느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살아있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갖게 되는 활동 텃밭 작물 수확 - 끊임없는 노력으로 키운 소중한 결실로서 자연이 준 선물을 수확 - 자연의 존재만으로도 가치 있는 것을 느끼는 활동 지속가능한 생태전환교육 -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10분 소등행사 등 지구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교육부에서는 환경정책으로 탄소중립 중점학교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탄소중립 중점학교 - 기후위기 대응,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탄소중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진행을 통한 녹색 생활 적극 실천 학교 교육부 지원 계획 - 탄소중립학교 운영비 지원 : 학교환경교육 교재 · 기자재 등 교수 · 학습자료 구입 , 탄소배출량 측정 및 감축방안 모색 활동 - 탄소중립학교 운영 프로그램 : 기후변화 교재(관계부처 공동 발간)활용,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 환경교육 교육과정 재구성 ※ 위 영상은 2022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

탄소중립 중점학교 알아볼꾸미😉 -삼일공업고등학교 편- 미래 환경 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교육으로 한 걸음 내딛고 있는 삼일공업고등학교의 탄소중립 이야기 함께 알아볼까요? 😄 ▶자세히 보기 https://url.kr/9sowpm #교육부 #탄소중립중점학교 #탄소중립 #고등학교 #미래교육 #환경교육 #삼일공고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교육 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한 한 해였습니다. 2020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 비율 증가, 2020년 대비 청소년 온라인 정신상담 건수 2.5배 증가 등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 사회적으로도 학생들이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한 도전을 해야만 했던 한 해였는데요. 또한, 직업계고에 다니는 현장 실습생의 취업 전환비율이 14% 이상 하락하는 등 취업 분야에 있어서도 힘들어하는 상황을 겪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육 위기가 확산된 상황 속에서 교육부는 국가장학금 확대를 통한 교육비 부담완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의 변화, K-MOOC 사업 확대 등 학생들의 교육권을 적극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였습니다. 나아가, 전기안전..

◈ 환경일기장 및 환경방학탐구생활(워크북) 쓰기 우수사례 소개 ◈ 가상공간(메타버스)에서 기후·환경과제 탐구활동 시연 영상 상영 ◈ 학생 동아리 및 교사 연구모임 우수사례 발표 등 성과 공유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환경부(장관 한정애),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올 한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자에게 시상하는 ‘학교 기후·환경교육 운영성과 공유회’를 12월 8일(수) 개최하였다. 이 날 환경일기장, 환경방학탐구생활(환경방학프로젝트 워크북), 환경동아리, 교사환경교육연구모임 활동의 우수사례를 발표·공유하고, 우수한 활동을 해 온 학생과 교사들에게 시상하였다. 3개 부처는 올해 환경일기장, 환경방학탐구생활, 환경동아..

◈ 학교를 통한 참여·체험중심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 ◈ 관계부처와 시도교육청이 함께 학교 기후·환경교육 강화 6개 관계부처(교육부, 농식품부, 환경부, 해수부, 산림청, 기상청)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탄소중립 주간(12.6.~12.10.)을 계기로 ‘기후위기 극복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학교 기후·환경교육 지원 방안’을 12월 7일(화) 발표하였다. 탄소중립이 전 세계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미래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교육의 대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 지구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 등 세계 130여개국에서 탄소중립 선언(2021.6. 기준) * 일상 속 기후행동 약속과 실천을 위한 2021 환경공동선언(교육부-환경부-시도교육청)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

올해 10분도 못 견딜 정도의 폭염으로 기차의 선로가 변형돼 운행이 중단되기도 하고, 시내버스 타이어가 폭발하는 등 피해도 속출했고, 미국과 유럽은 폭염으로 인한 산불 피해도 컸습니다. 마치 영화 속 이야기 같은 일들이 현실로 일어난 것인데요.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기후 위기를 마주한 우리들을 고민할 수 있게 만드는 영화 몇 편을 소개하고, 환경교육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기후위기! 영화로 같이 봐요! 1. 지오스톰(2017) 기후 위기는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인재다. 영화 은 기후 위기의 시대, 인간의 탐욕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기상조절용 인공위성이 개발되고 그로 인해 전 세계적 재난급 기상변화가 일어난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호주의 거대한 산불과 유럽과 중국을 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