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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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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제 사회의 문제로 언급되는 주제인 “환경생태”와 관련된 설명을 해 드리고자 합니다. 환경생태 교육을 꽤 오래전부터 시행해온 나라가 많지만, 아직도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한 만큼 우리나라도 환경생태 교육 관련 정책을 2021년 시행하려 합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생태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전에 환경생태 교육의 필요성과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환경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하여! 환경 문제는 산업화 이후 1950년대부터 이어져 오는 문제입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제 사회의 문제로 논의됐습니다. 세계 시민으로서, 이러한 문제들을 정확히 인지하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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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5일, 교육부와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학생들이 ‘기후 위기 대응, 교육을 통해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환경 정책 대화를 가졌습니다. 환경 문제의 심각성과 대응의 시급성에 대해 공감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대처하기 위한 교육 분야에서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 당사자이자 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청소년들을 위한 환경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교육부 서포터즈가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청소년기후행동 #기후위기대응 #환경교육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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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와 환경파괴 문제를 심각하고 시급하게 인식한 우리 미래세대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 교육의 미래에 대해 함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기후위기 #환경파괴 #환경교육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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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이 '가고 싶은' 학교, 실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직업계고 - 환경시민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 ▶자세히 보기: https://bit.ly/2znNtlN #사회관계장관회의 #직업계고 #사람투자 #환경시민
창의적 해결방안으로 디자인해보는 교육프로그램 업사이클을 통한 2030 지구 디자이너 되기 한국재활용순환연합회 I 두이스트 I 그린드림 I 재활용품 | 업사이클 | 환경교육2030년의 세상은 어떠할까요? 기술의 발달로 생활의 편리함이 제공되지만, 이러한 발전에 활용되는 자연 그대로의 자원들이 점점 고갈되어 즐거움과 어려움이 공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한국재활용순환연합회 두이스트(doist)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이며 논리적인 디자인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와 환경에 대한 창의적 해결방안을 디자인해보는 교육프로그램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우리들의 미래를 더욱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으로 동시에 발전시킬 방법을 디자인해보는 프로그램에 아이들이 참여해보았습니다. [강의실의 모습] 아이..
환경교육의 현장, 살아 숨쉬는 자연 속으로 신기해요! 천변 생태체험 환경교육 I 생태체험 I 생태복원사업|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처서도 훌쩍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론 선선합니다. 저녁 식사 후에 아이들과 근처 전주천변을 걸으면서 운동 한지도 한 달이 넘어갑니다. 어떤 날은 10Km 이상 걷고 간간이 쉬기도 합니다. 처음엔 저와 아이들 과체중 조절을 겸해서 걷기 시작했는데 이젠 틀이 잡혀갑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 환경에도 눈이 가고 야경도 즐기는 여유도 갖게 되었습니다. 전주천은 30여 Km의 길이로 자연하천 조성사업이 완료되기 전까지만 해도 각종 생활하수와 폐수 등으로 생물이 거의 살 수 없는 4~5급 하천이었습니다. 하지만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생태복원사업을 진행하여 1급수에 가까운 수질이..
내 고장 하천, 우리 손으로 깨끗하게 우리학교 앞 하천 살리기 하천 I 환경교육 I 생태교육 I 녹색성장의날학교 안에서의 환경교육인디언의 오래된 격언 중에 "대지를 잘 돌보라. 우리는 대지를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것이 아니다. 우리의 아이들로부터 잠시 빌린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은 우리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빌렸던 것을 돌려줄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다 다음 세대의 주인공들에게 물려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자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며, 인간도 그 자연의 일부라는 사실을 잘 가르쳐야 합니다. "당신들이 보고 있는 이 흙은 평범한 흙이 아니다. 우리 조상들의 피와 살과 뼈로 이루어진 흙이다. 이 대지는 그 자체로 나의 피, 나의 유해다. 그것은 어디까..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며 '생태감수성'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자녀교육 키워드로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자연 속에 발 딛고 서서 나무도 만지고 나비도 바라보며 오감 체험을 함께하는 생태체험은 아이들 역시 좋아하죠. 그런데 아이가 생태체험을 한다고 하면 엄마는 나무이름 알려주기에 바쁘고, 곤충 몸 구조 들여다보며 뭔가 지식을 채워오기 바라게 되죠. 하지만 이번에 경기도 안양시에서 진행하는 에 참여해 보니 생태체험에서 얻어가야 할 것은 단순한 지식만이 아니었더군요. 초등 4학년 아이와 함께 한 하천생태체험교실에서 하천의 풀과 꽃에 대해 설명을 들어보니 자연과 환경에 새록새록 다른 면들이 보였습니다. 하천생태체험, 엄마도 알고가면 좋은 배경지식 하천생태체험은 대부분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