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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부 정책 이야기, 행복한 교육

대한민국 교육부 2020. 4. 17. 16:53

교육부의 최신 소식을 접하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본인의 관심사에 알맞은 내용을 직접 찾아보는 방법도 있지만 매달 간행물과 웹진 형태로 접할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을 참고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교육부 블로그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행복한 교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행복한 교육'은 무엇인가요?

 

행복한 교육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부 정책 이야기 담고 있습니다. 매달 간행물과 웹진의 형태로 제작되어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 칼럼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행복한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1982년 ‘문교행정’으로 첫 발행이 되었고, ‘문교월보’, ‘교육월보’, ‘교육마당21’, ‘꿈나래21’로 제목을 바꾸어오다 2013년 행복한 교육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교육소식을 국민들에게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진행해오고 있어요.

'행복한 교육'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요?

 

행복한 교육은 크게 기획, 정책, 현장, 정보의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주제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명예기자와 모니터단이 전국 방방곡곡 알려지지 않은 교육소식을 전해주며 행복한 교육에 대한 소감도 나눕니다.

독자의 눈으로 본 '행복한 교육'

그럼, '행복한 교육'이 각 테마별로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독자의 눈으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저는 3월 호를 읽어 보았습니다.

<출처 : 행복한 교육>

 

3월 호의 ‘기획’ 테마에서는 '열린 플랫폼 시대'와 ‘K-MOOC’를 다루었습니다. 특별기획은 하나의 큰 주제를 정한 후 그것을 다시 여러 소주제로 나누어 단계별로 이해할 수 있게 한 것인데요. 3월 호에서는 ‘K-MOOC’라는 큰 주제를 ‘K-MOOC’가 무엇인지,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열린 플랫폼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교육부의 계획은 어떠한지, ‘K-MOOC’가 가지고 올 변화가 무엇인지를 총 4단계에 걸쳐 제시했습니다. 이렇게 소주제가 연관성 있게 제시되니 해당 교육사업이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4월 호에서는 온라인 개학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준다고 하니, 학생은 물론 학부모님들도 관심을 갖고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행복한 교육>

 

‘정책’ 테마에서는 BK21 사업을 중심으로 교육부의 여러 정책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교육부의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에 대한 개념을 명료하게 알 수 있었는데요. BK21 사업의 중점 추진사항을 단계별로 제시함과 동시에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여 이해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나의 교육 사업을 명확히 알기 위해서는 교육부의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볼 수밖에 없는데요. 이렇게약된 자료를 보니 더욱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행복한 교육>

 

‘현장’ 테마에서는 교육부의 교육종합 계획에 걸맞게 변화하고 있는 학교의 모습을 담고 있었는데요. 3월 호에서는 과학교육 우수학교의 사례와 새로운 상담기법을 적용한 전문상담교사의 이야기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창의융합형 과학실 우수 모델학교’로 선정된 두 학교의 학습환경 및 탐구활동 내용이 특별히 인상적이었는데요. 태블릿PC, 3D프린터, 스마트TV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과학실을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든 교사의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출처 : 행복한 교육>

 

‘정보’ 테마에는 철학과 교수의 인문학 이야기를 시작으로 선생님을 위한 간단한 저작권 교육, 학생 선거권을 바라보는 교육가족의 생각 등을 담고 있었습니다. 교육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문학, 세계화 등 여러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는데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선생님을 위한 저작권’ 교육을 읽으며 실제 마주할 법한 사례와 그에 대한 대책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내용은 교육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여러 자료를 참고해야 하는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처 : 행복한 교육>

 

마지막으로 ‘명예기자 리포트’ 테마에서는 ‘행복한 교육’ 소속 명예기자들이 취재한 교육현장 소식을 담고 있었는데요. 교육과 관련된 다방면의 주제가 소개되어 있어서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의 교육 소식을 접하며 몰랐던 정보를 쉽게 알 수도 있었어요. '모니터단' 테마는 '행복한 교육'을 읽은 독자들의 소감을 담고 있었는데요. 명예기자 리포트와 모니터단의 글을 읽으며 많은 공감이 되더라고요.

'행복한 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행복한 교육’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합니다. 관심 있는 교육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임의 토의·토론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 교육소식을 접할 기회가 없는 분들에게는 정책의 소통로가 될 수 있고요. 교사 연구 모임 등 학교현장에서 활용되기도 한답니다. 이렇듯 행복한 교육은 한정적인 독자층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교육부의 정책과 여러 교육 정보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종이책 발행 부수가 감소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지금은 학교 중심으로만 '행복한 교육'을 배포하고 있는데요. 2003년 1월 호부터 게시되어 있는 웹진의 PDF를 다운로드하면 해당 자료까지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부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행복한 교육"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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