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예술강사님이 찾아온다,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우리 학교에 전문 예술강사님이 찾아온다고?

 

교육 현장에 예술강사님들이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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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사업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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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이란?

 

​'공교육'과 '예술 현장'을 연계하는 '방문 예술 교육'입니다. 예술 분야별 전문 인력이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교육부 인가 대안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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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해 추진하는데요. 다양하고 전문적인 문화 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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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어떤 지원을 해주나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연중 무려 8가지 예술 영역 [ 국악 / 연극 / 영화 / 무용 / 만화, 애니메이션 / 공예 / 사진 / 디자인 ]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전국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부 인가 대안학교 모두 포함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8가지 종류 예술 영역 3순위까지 신청하여 선정됩니다. 수업시수는 학교당 연 64~450시수가 지원되니 참고해 주세요. 이 지원 사업은 교육 기회는 물론 수업료와 교육기자재까지 무상 지원됩니다. (*문의처 : 160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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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8가지 예술 영역의 교육적 의미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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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악 : 얼쑤! 지화자 좋다! (음악교과 연계)

​국악 수업에서는 전문 국악인으로부터 국악곡 가창과 감상, 소고 · 장구 · 단소 · 소금 연주, 사물 · 풍물놀이 등 한국의 소리를 배웁니다. 국악예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대대로 이어나갈 소양을 기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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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극 : 내 안의 또 다른 나! (국어 교과 연계)

연극 수업에서는 직접 극본을 짜서 소품, 의상, 무대를 준비하고 공연까지 해보는 경험을 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극 예술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볼 기회도 가질 수 있어요. 전문 연극인으로부터 연극을 배우며 나도 몰랐던 제2의 나를 발견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랍니다.

 

 

사진출처 : 한국교육신문

3. 영화 : 레디.. 액션! (국어 교과 연계)

영화 수업에서는 연극과 유사하게 대본을 짜서 소품, 의상을 준비한 후 촬영과 상영을 해보는데요. 영화 매체를 이해할 수 있음은 물론, 영상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도 가질 수 있어요. 전문 영화인으로부터 배우는 화면 속 세계! 정말 매력적이겠죠?

 

 

4. 무용 : 신체 예술의 꽃 (체육교과, 통합교과 연계)

무용 시간에는 한국 무용부터 시작해 세계 민속무용, 댄스 등 다양한 춤을 배울 수 있어요. 전문 무용인으로부터 배우는 움직임의 세계에서 무용 문화를 이해하고 예술적 에너지를 발산할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

 

 

5. 만화 / 공예 / 사진 / 디자인 : 학교가 작업실 겸 미술관 (미술 교과 연계)

만화-애니메이션 / 공예 / 사진 / 디자인 등 전문 예술인으로부터 여러 분야의 시각 예술을 배울 수도 있어요. 시각 예술 문화를 즐기고 창조적 체험을 해 볼 기회이기도 하죠.

 

 

이렇게 살펴보니, 정말 다양한 예술 교육이 지원되고 있는데요. 각 영역마다 예술의 교육적 효과가 정말 탐납니다. 그렇다면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력 지원하면서까지 학교예술강사 지원 사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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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인성 / 창의력 향상의 장을 열어주는 것

2. 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병행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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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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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교육적 효과와 만족도로

예술강사와 학생이 모두 win-win 하는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2020년에도 쭉~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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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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