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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교육의 고전 철학자들을 함께 만나볼까요?

대한민국 교육부 2020. 5. 27. 15:00

"교육 고전과 교육철학 두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생소한 단어라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교육 고전과 교육철학 왜 필요한지 알아볼까요?

 

교육 고전이란?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되는 교육 관련 책

 

그렇다면, 이렇게 오래된 교육 고전을 읽고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1) 현재의 교육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다.

-미래만큼 과거도 중요하다는 사실!과거의 교육에 대해 이해하면 현실 속 교육을 더 잘 이해하고 미래의 교육도 고민 해 볼 수 있습니다.

 

2) 이론적 의미와 한계를 파악 할 수 있다.

-교육고전 철학자들의 생각과 이론을 현재 상황에 비추어 볼 때,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들의 한계를 생각 할 수 있게 합니다.

 

3) 교육의 근본과 철학,방향을 깊이 고민해볼 수 있다.

-교육고전은 여러 철학자들이 이에 대해 깊이 고민한 내용을 담고 있어 교육에 대한 방향을 깊게 생각 해 볼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대표 교육 고전 세 가지

교육고전을 대표하는 많은 책들과 철학자들이 있습니다.그 중 오늘 만나 볼 철학자들은 여러분에게도 익숙한 플라톤,장자크 루소,존 듀이입니다.그렇다면,지금부터 이 철학자들과 교육 고전에 대해 알아볼까요?

 

1) 플라톤, <국가>, 국가주의 교육

 

고대 그리스 철학자로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잘 알려진 플라톤입니다.플라톤은 아테네 학교를 열어 교육에 임할 정도로 열심히 했던 사람입니다.그의 저서인[국가]에는 교육에 대한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교육이란 이상적인 국가 통치를 위한 유효한 수단이다.”이상적인 국가를 꿈꾸던 그에게 교육은 이상적 국가 통치를 위한 유효한 수단이었습니다.완전한 교육을 통해 철인(어질고 사리에 밝은 사람)정치가 이루어지는 완벽한 국가를 꿈꾼 것이죠.이를 통해 그는 위계적 질서,품성과 자질,능력에 따른 차별적인 교육 강조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플라톤은 교육을 이야기하며 동굴에 비유 했는데요.결국 교육이란 어둠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것이고,가장 먼저 빛을 깨닫게 되는 철인은 다시 동굴로 들어가 나머지 사람들이 빛을 볼 수 있게 인도해야한다는 비유로 교육을 표현하였습니다.

 

플라톤은 철인이 국가를 통치하여 이상주의 국가를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한 국가주의 교육을 주장했답니다.

 

2) 루소, <에밀>, 자연주의 교육

 

두 번째 인물은 장자크 루소입니다.루소는 인간이 태어났을 때부터 선하다는 성선설을 주장한 학자로 유명하죠!성선설과 자연(즉 인간의 본성)을 되게 중요시 했던 그는 이러한 자연에 따라 순응하며 살아야함을 강조하였죠.교육은 이러한 자연을 지키고,사회에서 인간이 자연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루소의 책<에밀>은 루소가 에밀이라는 가상의 아동을 키우면서 철저하게 자연주의 교육에 의하여 에밀을 유아기부터 성년기까지 교육하는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루소가 교사이고,스스로 교사로서의 자격을 모두 갖추었다는 가정 아래 자연주의 교육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렇듯 루소는 자연주의 교육을 주장했는데요.여기서 자연이라는 것은 본성이고,루소는 인간의 본성을 선하다고 생각했기에 아이가 성장하고,사회에 나가서도 자연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연주의 교육을 통해 아동이 자연의 자유로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사회 속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속의 자연인이 되기를 바란 것입니다.

 

3) 듀이, <민주주의와 교육>, 민주주의 교육

 

마지막으로 존 듀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존 듀이는 미국의 철학자이자,현대 교육학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현대 교육에 영향을 많이 끼쳤던 사람입니다.듀이는 지식은 끊임없이 변화하기 때문에 교육 역시 그에 맞추어 변화해야 한다는 진보주의 교육과 민주주의 사회에 적절한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듀이의 저서<민주주의와 교육>에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의 교육 모습을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책에 따르면,민주주의 사회에서 교육이란 경험의 연속적인 재구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쉽게 말하면 아동의 교육적 경험을 실제 삶과 상호작용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입니다.그러한 과정이 원활하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자는 환경,조건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듀이의 주장을 정리하면=성장=교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동을 미성숙을 결핍상태로 생각하지 않고,적극적인 능력,성장하는 힘이라 본 그는 아동의 실제적인 삶과 능동적인 경험을 중시하였습니다.이러한 듀이의 생각을 바탕으로 혁신학교,생활 중심,경험 중심,학생 중심이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지금까지 교육 고전의 대표적인 세 인물 플라톤,장자크 루소,존 듀이와 그들의 생각을 이야기해봤는데요!세 인물의 이야기를 들으며 교육에 대해 조금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나요?세 명의 학자들 주장이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이렇듯 교육고전과 철학은 우리에게 현재 교육에 비추어 성찰하는 기회와 교육의 본질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은 우리가 앞으로의 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교육고전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분들은 만화 형식의‘How so?하버드대 선정 인문고전과 영화 굿윌헌팅,죽은 시인의 사회 추천 드립니다!

 

교육고전과 관련된 책,영화 추천을 끝으로 여러분들도교육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면서 교육에 대한 여러분만의 정의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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