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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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1-23(월) 참고자료]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현장조사 실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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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질병관리청 등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에 대해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11월 23일(월)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 해당 학원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76명), 이중 수강생 69명(11월 22일 0시)

 

현장 실태조사는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단체, 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참여하며 역학조사관 및 환기전문가 등이 감염확산의 원인과 학원 등의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집중 조사를 실시하고, 해당학원의「감염병예방법」,「학원법」등 관계 법령 위반 여부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 참여기관 : 교육부, 질병관리청, 서울시, 동작구청 및 보건소, 서울시교육청, 동작교육지원청

*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정기적 환기·소독 등

 

최종 실태조사 결과, 학원의 방역 소홀로 감염이 확산된 사실이 밝혀질 경우「감염병예방법」상 과태료, 고발, 구상권 청구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한 법적 조치를 강구할 방침이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