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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수학, '책임교육'으로 기초를 탄탄히!” 본문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한글·수학, '책임교육'으로 기초를 탄탄히!”

대한민국 교육부 2020. 12. 3. 09:00

(이미지 출처: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41936  사진:충남도교육청 제공)

지난 10월 5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금산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국어, 수학 수업에 참관하고 초등 「교육 안전망」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코로나19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학습결손 및 격차를 초등 저학년 단계부터 방지하기 위한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교원, 학부모와 소통을 통해 원격·등교수업의 효율화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교육부는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학습결손 및 격차를 방지하기 위해 초등 학습 안전망을 강화하는 한글·수학 책임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크게 저학년 학습 안전망 확보를 위한 한글 해득 수준 진단 보정 학습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수학 시스템, 그리고 3~6학년 초등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도입될 온라인 독서 지원 시스템의 세 가지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저학년 학습 안전망 1) 한글 해득 수준 진단 보정 학습 프로그램

먼저 기존에 교육부가 진행해왔던 한글 책임교육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되면서 모든 학생이 한글을 해득할 수 있도록 저학년 시기의 한글 학습을 지원하는 '한글 책임교육'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한글 책임교육의 시행으로 한글 교육 시간을 기존 27시간(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68시간으로 확대하고, 1학년 1학기에 51차시에 걸쳐 한글 교육 시간을 집중 배치하며, 한글 또박또박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1:1로 학생의 한글 해득 수준에 따른 맞춤 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기초 문해력을 높이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초등 1학년 한글학습이 대부분 원격수업 중심으로 진행되면서, 학생별 한글 해득 수준의 진단·보정의 필요성이 커졌는데요. 이에 따라 교육부는 등교수업 시 ‘한글 또박또박’을 통해 10월 말까지 초등 1학년 학생별 한글 해득 수준을 1, 2차로 나누어 진단하고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한글학습을 지원하도록 교육청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학교별 한글학습 지원 계획을 보면, 방과후학교 강사, 교대생 교육봉사(실습)활동, 초등 퇴직 교원 등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학교 한글학습 도우미’가 개별적이고 맞춤형인 학습을 지원하고, 여러 ‘한글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보충학습, 가정학습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학생이 직접 글자를 쓰고 선을 연결하는 상호작용형 콘텐츠인 ‘기초국어튼튼’과, 발음 및 자모음 읽고 쓰기 등 한글 세부 영역에 대한 맞춤형 학습이 가능한 ‘찬찬한글’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부모는 자녀의 해득 수준이 기록된 ‘한글 또박또박’의 진단 결과 ‘성장결과지’를 통해 자녀의 한글학습 정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그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처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글 익히기 지원 프로그램 한글 또박또박

 

www.ihangeul.kr

찬찬한글 이미지 (출처: KU-CU http://www.basics.re.kr)

 

 

저학년 학습 안전망 2) 인공지능[AI] 수학시스템

저학년 학습 안전망 확보를 위한 두 번째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 수학시스템’입니다. 지난 9월 14일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학교 수업과 가정학습을 지원하는 ‘똑똑! 수학탐험대’ 서비스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배포하여 활용되고 있습니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학생이 학습한 내용을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분석하고 예측하여 수준별 학습 콘텐츠를 추천하고 학습 조언을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는 학교에서는 교사와 함께 교과서 내용 중심의 수준별 학습을 하고, 가정에서는 탐험 활동 또는 인공지능(AI) 추천 활동과 같은 콘텐츠를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정보통신기술을 학교 현장에 보편적으로 도입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으며, 시스템에 누적된 학습데이터는 경향성 분석을 거쳐 향후 차기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도입 예정 온라인 지원시스템) 한 학기 한 권 읽기 시스템

마지막으로 2021학년도 새 학기부터 도입될 예정인 온라인 독서지원시스템인 ‘한 학기 한 권 읽기(가칭 ’읽기 뚜벅뚜벅‘)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시스템’은 문해력은 교육 불평등 해소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 차원의 책임이라는 전제하에, 초등학교에서 한글 해득 이후에도 읽기 유창성과 어휘력, 독해력 등의 총체적인 문해력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웹서비스 구축의 필요성이 심화됨에 따라 추진된 프로그램입니다.

 

2019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한글 또박또박’ 프로그램을 통해 한글 해득과 읽기 유창성 영역에서는 진단 및 보정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본 프로그램은 그다음 학년인 초등학교 3~6학년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올해 12월까지 시스템 개발 단계에 있으며 내년 3~8월 동안 시범 운영을 거친 뒤 2021년 9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대상으로 시스템을 확대해나갈 전망입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시스템'은 학생의 독서 성향과 독서 이력 정보 등을 수집하여 인공지능(AI) 기반 도서 추천과 어휘력 학습을 가능케 하여 개별화, 맞춤형의 국어 수업을 실현하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주요 기능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하여 살펴볼 수 있겠습니다.

 

① 맞춤도서 추천을 통해 학생의 독서 활동을 지원합니다!

가장 먼저 초등학생들은 시스템에서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도서를 검색하거나 독서 이력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을 자신의 독서 이력을 저장하여 출력할 수도 있고, 학생이 읽었던 도서에 대해 축적된 정보를 통해 AI 기반으로 ‘맞춤도서’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장르나 소재, 주제, 작가 등을 분석하여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진행 중인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과 관련한 도서에 대한 검색 기능 역시 제공하여 수업과의 연계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② 어휘 학습을 지원하고 어휘 수준 기초자료를 산출합니다!

또한 ‘한 학기 한 권 읽기 시스템’의 주요 기능 중 하나는 초등학생들의 어휘 학습을 지원하고 그 데이터를 모아 어휘 수준에 대한 자료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어휘 학습을 위한 퀴즈를 제공하며, 퀴즈 응답 결과와 학습 이력의 누적을 통해 초등 어휘 등급에 대한 구체화된 자료를 산출할 수 있습니다. 즉 학생별 어휘 수준 보정 및 학년군별 어휘 DB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러한 구체화된 자료는 향후 교육용 어휘 선정 또는 교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③ 교사의 독서 교육(수업)도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학기 한 권 읽기 시스템'은 초등학교 교사들이 도서 관련 목록과 교수·학습 자료를 쉽게 검색하고 이용,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 학기 한 권 읽기 관련 교수·학습 자료의 개발 및 보급과 함께 교사가 교수·학습 자료를 추천하고 수정 및 보완할 수 있는 게시판 기능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수 교사의 한 학기 한 권 읽기 관련 수업 현황을 공유함으로써, 교사들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에 대한 지침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며, 담당 학급 학생의 독서 이력 파악이나 우리 반 독서 커뮤니티를 운영함으로써 보다 학생들 개개인의 독서 성향 및 어휘 수준을 파악하기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습결손을 줄이고 형평성을 제고하는 교육에 가까워지는 그 날까지,

교육부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한글&수학 책임교육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교육부에서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언어 자극이 풍부한 환경을 조성해 그 안에서 한글과 어휘 학습을 통한 기초 문식성을 발달시키고 인공지능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수학적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학습결손을 줄이고 모두가 동등하게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는 교육부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한글&수학 책임교육을 위한 교육부의 행보를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오늘은 이만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문헌>

- 김성준, '유은혜 부총리, 금산중앙초 방문', 2020-10-05, 대전일보(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41936) .

- 위 기사 내 이미지 출처: 충남도교육청.

- 교육부 보도자료, '한글·수학 책임교육으로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2020-10-05, (https://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82146&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5&s=moe&m=020402&opType=N)

- 기초학력향상지원사이트 KU-CU (http://www.basics.re.kr/eduClass/view.do?eduBoard=12&eduSeq=295&s=kucu&m=030601)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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