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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Q&A로 알아보는 한국판 뉴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한민국 교육부 2020. 12. 29. 18:00

여러분은 한국판 뉴딜 정책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뉴딜 정책이란, 대공황 시기에 이를 타파하고자 미국이 추진한 정책을 일컫는 말로, 한국판 뉴딜 정책은 최근 극심한 경기침체 극복과 구조적 대전환 대응이라는 문제에 대응하여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정부의 핵심 정책입니다.

 

이 중 교육부가 추진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이라는 비전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 구현을 목표로 2025년까지 총 18조 5천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추진될 계획입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학생·교직원 등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② 에너지 절약과 학생건강을 고려한 제로에너지 그린학교

③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ICT 기반 스마트교실

④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교시설복합화

 

 

 

[대한민국의 대전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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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가 이미 콘텐츠로 제작하기도 했고, 교육부 블로그 상단의 '★한국판 뉴딜' 메뉴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정책의 시행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점들이 달라질지에 대해 감이 잘 잡히지 않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민 서포터즈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국민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것 같은 몇 가지를 뽑아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정책 담당자분과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Q&A로 알아보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본 인터뷰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Q.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추진된 이후의 교실에서는 현재 교실에서 사용되는 디지털 기술 활용 교수학습 방식과 어떤 차별화된 양상이 나타날까요?

 

​A.

디지털 기술과 결합된 다양한 공간과 시스템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종전의 Wi-Fi 구축 등 단순 인프라 구축 성격의 사업들과는 차별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맞춤형 개별학습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 개인별 역량에 따른 학습격차의 해소가 가능하고,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쌍방향 원격수업, 블렌디드 수업과 다른 학교와 함께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에의 참여 등 오프라인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방식의 수업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이 학교 설계과정에 참여하여 맞춤형 공간을 구성해나가는 것은 학생들이 교실 공간을 인식하는데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학생과 교원에게 어떤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A.

사용자 참여설계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에 반영되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학생과 선생님 등 사용자가 필요한 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민주적 의사결정을 경험하고, 협업능력, 의사소통능력, 공동체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설계에 참여한 학교에 대해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가질 것이며, 단순한 수업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삶이 반영된 휴식, 놀이, 소통이 가능한 공간이 될 것입니다. 학생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교문화를 바꿔가는 주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선생님께는 다양한 교수학습방법을 맘껏 펼치고, 학생들이 원하는 활동을 수업에 충분히 반영해 줄 수 있는 물리적 환경+심리적 지원 환경이 조성된 공간이 될 것입니다!

 

단순히 공간의 변화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공간 변화를 통해 학교의 문화가 바뀌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미래학교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저탄소 제로 에너지를 위해 도입되는 패시브, 액티브, 신재생 기술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이것이 학생들에게 어떠한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까요?

 

A.

고성능 단열재, 자연채광 등을 이용해 계절과 외기 온도에 대한 영향력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패시브 기술이고, LED 조명, 고효율 보일러 등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며 높은 성능이 나도록 하는 기술이 액티브 기술입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적재적소에 패시브·액티브 기술을 활용하고, 태양광·지열 등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도록 구축될 것입니다. 에너지 절감, 에너지 생산 시설 등이 구비된 자연 친화적 학교에서 생활하며 학생들은 저탄소 에너지, 에너지 절약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환경과 생명에 대해 책임감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학교 시설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수 있을까요?

 

A.

학교시설 복합화는 지역사회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학교에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설치하는 복합 시설의 종류, 주로 사용하는 대상 및 학교에서 계획하는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 일정 등과 연계하여 운영 방식을 정하여 주민에게 학교 공간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기부, 평생교육과 다양한 지역 행사 등 주민 교류가 이루어지면 지역사회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합니다.

 


Q.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가 지니는 의의는 무엇일까요?

 

A.

코로나19 감염병 등으로 인한 재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학교에서도 사회적 거리 유지가 필요하므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조성된 첨단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교수학습환경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쌍방향 원격수업, 온·오프라인 수업을 혼합한 블렌디드 수업, 한 반을 둘로 나누고 2개 교실에서 같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자료공유 학습활동(미러링 활용) 등 비대면 또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수업 형태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끝으로, 담당자님께서 생각하시기에 가장 기대가 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추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로는 다양한 창의적 공간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교실을 활용해 교수학습의 혁신을 이룸으로써 미래형 교육체계로 전환해 가는 시도라는 점이라고 답변해주셨습니다.

 

​이처럼 그동안의 노후화된 학교 환경을 재정비하고 미래 사회에 맞게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학교 교실! 과거 획일화되고 실용적이지 않았던 교실의 모습에서 벗어나, 학생과 교직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정보통신기술과 친환경적 요소를 접목하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새로운 학교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 계속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정책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진행된 인터뷰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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