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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육정책이 유네스코에도 등장했다고요?! 본문
여러분 혹시 유네스코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유네스코(UNESCO)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의 약칭으로 교육, 과학, 문화 분야의 국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기구로서, 한국에도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유네스코는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특히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인 차원에서 효과적인 교육정책(Global Edcuation Coalition)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중에서 최근 발행한 <유네스코 코로나19 대응 보고서>에는 한국 교육정책이 우수한 사례로서 소개되어 있다고 합니다. 유네스코에서 높게 평가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사태는 무엇인지 저와 함께 만나보러 가실까요?
K-EDUCATION 1 : 발 빠른 온라인 수업 전환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의 90% 이상의 학습자가 교육권을 침해받았다고 합니다. 수업의 질적인 측면에서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국가별 및 계층별 교육 불평등 문제는 더 심각하게 진행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많은 학생에게 질적으로 중요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이 점에서 유네스코 코로나19 대응 보고서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교육정책을 칭찬한 것입니다.
그 정책 중 하나가 바로 코로나19 초기부터 빠르게 온라인 수업을 도입한 것입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교육부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 AI를 기반으로 한 개별 학습 멘토링, 학생과 교사를 위한 디지털 교과서 전면 보급 및 다양한 학습자료를 이용하여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권을 충분히 보장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20년 12월부터는 EBS 내 무료 교육용 콘텐츠가 추가되는 등 교육과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의 범위가 한층 확장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가 학생들에게만 노력을 기울인 것은 아닙니다. 강의와 학생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서 선생님들 역시 디지털 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하는 능력이 필수인데요. 교육부는 교사의 디지털 학습 능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생긴 선생님들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은퇴하신 선생님이나 방과후 수업 교원 등을 중심으로 교사 인력을 30,000명을 추가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원격수업 출결 평가, 기록 가이드라인” 등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매뉴얼을 제시하여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K-EDUCATION 2 : 안전한 개학 제도와 돌봄 안전망 제도
유네스코 보고서에서는 교육부의 훌륭한 코로나19 선제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끌어 준 원동력을 “협력”으로 뽑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인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과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교육복지를 최대화할 수 있게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혹시 초등돌봄교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초등돌봄교실은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별도 시설에서 돌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말하는데요. 교육부에 따르면, 이러한 초등돌봄교실이나 마을돌봄기관을 보다 확충하는 방식으로 유관기관과 꾸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대학 교육에서도 지자체와 학교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교육부가 발표한 ‘2021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에 따르면 대학과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보호 및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입국 유학생 전원에게 격리해제 전까지 코로나19 검사 총 3회 실시, 1일 1회 이상 발열 체크 및 건강상태 등 모니터링, 대학 기숙사 1인 1실 혹은 임시격리시설 등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장소 확보 등 교육 현장에서의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 학교 – 지자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서로 협력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K-EDCUATION 3 : 쉽고 빠른 협력
유네스코 보고서에서는 교육부의 훌륭한 코로나19 선제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끌어 준 원동력을 “협력”으로 뽑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인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과 지방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교육복지를 최대화할 수 있게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혹시 초등돌봄교실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초등돌봄교실은 돌봄이 필요한 한부모, 맞벌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이 별도 시설에서 돌봄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활동을 말하는데요. 교육부에 따르면, 이러한 초등돌봄교실이나 마을돌봄기관을 보다 확충하는 방식으로 유관기관과 꾸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대학 교육에서도 지자체와 학교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교육부가 발표한 ‘2021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보호·관리 방안’에 따르면 대학과 정부가 함께 협력하여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보호 및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입국 유학생 전원에게 격리해제 전까지 코로나19 검사 총 3회 실시, 1일 1회 이상 발열 체크 및 건강상태 등 모니터링, 대학 기숙사 1인 1실 혹은 임시격리시설 등 독립된 생활이 가능한 장소 확보 등 교육 현장에서의 코로나19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 – 학교 – 지자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서로 협력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유네스코에 코로나19 대응 보고서에 소개된 한국 교육정책의 우수 사례를 알아보았습니다. 2021년 3월에도 국가기초학력 지원센터를 신설하는 등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교육부가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스마트하게 대응하는 교육부의 정책과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및 참고 문헌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문 리플릿
UNESCO, <COVID-19 response - health, safety and resurgence protocols>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도시의 힘으로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 달성하기>
2021 교육부 업무계획(코로나19 대응과제)
교육부, 코로나19 교육분야 매뉴얼
교육부, [설명자료] 교육부-대학-지자체는 긴밀히 협력하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위 기사는 2021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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