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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본역량 진단은 2019년 12월에 공개된 계획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실시되었습니다. 본문
언론사명 / 보도일시 : 조선일보 (신영경 기자) / 2021. 8. 30. (월)
제목 : “교육부 대학 진단 발표 후폭풍 ‘평가 불공정’ ‘수도권大 역차별’ 거센 반발”
<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
교육부는 2019년 12월 확정 발표한 기본계획에 따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이하 ’2021년 진단‘)를 실시하였습니다.
2021년 진단은 2019년 6월 기본계획(시안)을 공개하고 대학 설명회를 거쳐 평가계획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평가 세부기준은 2021년 진단 편람을 통해 2020년 2월 대학에 안내하였습니다.
“지역할당제” 관련
권역별 선정 후 전국 단위 선정 방식은 2018년 2주기 진단부터 도입하였기에, 이를 최초 도입하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참고) 권역:전국 선정 비율 = (2018년 진단) 5:1 → (2021년) 9:1
정성지표의 객관성 관련
(지표 구성) 2021년 진단 평가지표는 1‧2주기 평가와 같이 학부 교육의 기본 여건을 평가하는 정량지표와 교육과정 등 질적인 부분을 평가하는 정성지표로 구분되며, 이는 2019년 12월에 확정‧발표하였습니다.
재정지원제한 대학 평가 등 일부를 제외한 교육부 모든 평가에서 정량지표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영역을 정성평가로 보완하고 있으며,
* 정성지표 배점 = (2018년 진단) 57/100점 → (2021년) 48/100점 (일반대학 기준)
2021년 진단 정성지표는 3년(2018~2020년) 간의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실적과 증빙자료를 토대로 전문성이 확보된 진단위원이 평가하였습니다.
(위원 구성) 진단위원은 2020년 12월 공모를 통해 신청한 1,962명 중 평가 및 보직 경력 등을 고려하여 전문성이 확보된 270명을 위촉하고, 1개 대학 당 총 45명의 위원이 평가하였으며,
대학 측 담당자 9명과 90분 간의 비대면 온라인 진단을 통해 대학의 소명사항을 충분히 확인하는 과정을 거쳐, 평가 객관성을 제고하였습니다.
평가 세부 점수 비공개 관련
2021년 진단은 대학별 가결과 안내 시 13개 지표 및 18개 진단 요소 등 모든 배점의 평가 점수를 대학에 안내하였으며, 최종 결과 확정 후 추가로 대학의 지표별 강‧약점을 분석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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