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환경 속에서 수능, 이렇게 준비했다!

수능이 한 달도 안 남은 지금,

코로나라는 환경 속에서 수능 볼 생각에

벌써부터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이

2021학년도 수능을 무사히 치룬

(구)수험생 (현)대학생들에게

수능 당시 어땠는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해요!

 

어디서도 듣기 힘든 생생한 코로나 수능 후기!

지금 바로 만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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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능

✔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점이 가장 불편했다.

✔ 수능을 보기 전에 아크릴판을 책상에 설치한다고 했는데 방해가 될까봐 고민이 되었지만

   수능장에 들어가면 긴장이 많이 되어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었다.

 

수능 교실 분위기

✔ 친구들과의 대화를 거의 할 수 없었다.

✔ 큰 방해가 되는 사람은 없었으나, 어떤 사람들과 함께 수능을 보는지 여부는 운이 따르는 것 같다.

 

모의고사

✔ 이전에 모의고사를 잘 치루지 못했다고 해도, 수능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으면 된다.

✔ 단, 본인이 모의고사에서 어떤 문제를 틀렸는지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오답노트를 통해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면 된다.

 

(수능) 필수 준비물

✔ 개념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미니북만 챙기면 될 것 같다.

 

긴장해소

✔ 마인드 컨트롤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너무 잘봐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조금 못 봤더라도 다른 부분에서 더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부담감을 줄였다.

 

D-1

✔ D-30 때와 생활을 똑같이 했다. 똑같이 체조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모의고사를 보고, 쉬어야 할 때는 잘 쉬었다.

 

 

 

 

※ 위 영상은 2021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