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우리가 잘 몰랐던 교육정책 본문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우리가 잘 몰랐던 교육정책

대한민국 교육부 2022. 3. 15. 18:13

코로나 시대 학교 상황에 따라 등교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런 여러분들의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교육부가 하는 노력들을 알고 계신가요?

국민 대다수가 잘 모르는 정책을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가 2가지 정책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튜터링’과 두 번째는 맞춤형 복지 ‘초등돌봄’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튜터링' 이란?

튜터링이란 예비교원인 대학생이 초·중·고학생들에게 학습 보충, 상담 등의 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하는 정책

 

튜터링을 한다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튜터는 학점과 봉사시간 부여 그리고 교육봉사를 통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국가근로장학금 등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튜티에겐 능동적인 학습문화로 학습공동체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그래서 더 많은 학습을 받을 기회가 생기고 자아개념, 독립성, 창의성, 기초학습 및 문제해결능력, 자기주도학습능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생길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튜티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게끔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2022년 튜터링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튜터링의 시작은 2022년 1학기입니다.교육부 지원하는 2만 명의 튜터와 함께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시행되는 튜터링의 지원자는 24만명으로 학생 개인의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됩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의 신체와 마음 회복을 위하여 학생 맞춤형 신체활동, 상담 및 치료, 바른 자세 및 식습관 개선 예방 교육이 확대됩니다. 유아, 직업계 고등학교, 취약계층, 다문화 학생, 탈북 학생, 장애학생 등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촘촘한 지원을 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일상을 온전히 누리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여건을 회복할 것입니다. 과밀학급 해소를 신규로 추진하며 교원 지원을 확대할 것입니다.

 

맞춤형 복지 '초등 돌봄' 이란?

초등 돌봄이란 학생들에 대한 시설지원 정책으로 방과 후 특정 교실에서 오후 7시까지 확대 시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정책을 통해 초등학생들은 정규수업 이외의 시간을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맞춤식 과제 지도 및 특기적성시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소질과 재능을 계발할 수 있습니다.

학교의 보육과 교육 기능을 확대하여 보호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당 정책은 초등학교를 활용하는 초등 돌봄과 아파트나 주민자치센터 등의 공간을 활용하는 마을돌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2년 초등 돌봄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2022년, 초등돌봄 정책은 확대될 예정입니다. 초등돌봄 교실은 올해 700개 신설되며 기존 17시까지의 운영시간은 19시까지 확대됩니다. 뿐만 아니라 초등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거점형 돌봄기관을 통해 지역기반 돌봄 서비스 지원합니다. 그리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유치원 방과 후 참여대상 지속 확대 및 유치원 방과후 놀이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위 영상은 2022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