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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주 이후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운영 계획 -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활용 선제검사 및 자체조사 체계 등 변경 - 본문

보도자료

4월 3주 이후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운영 계획 -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활용 선제검사 및 자체조사 체계 등 변경 -

대한민국 교육부 2022. 4. 12. 12:00

[교육부 04-13(수) 조간보도자료] 4월 3주 이후 신속항원검사도구 운영 계획.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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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제검사) 4월 말까지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활용하여 유‧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중 선제검사 주 2회에서 주 1회 변경

※ (교직원) 기존과 같이 주 1회 선제검사 유지

 (자체조사) 4월 말까지 확진자 발생 “같은 반 학생 전체” 대상으로 실시 중 접촉자 검사

“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중심으로 5일 내 2회 검사로 완화

※ (변경 전)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 전체, 7일 내 3회 검사(선제검사 2회 포함)

→ (변경 후)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 5일 내 2회 검사(선제검사 1회 포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4월 3주(4.18.~)부터 그동안 유‧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이하 “검사도구”)를 활용하여 주 2회 실시하던 선제검사 주 1회 원칙으로 하되(교직원은 기존 주 1회 검사 유지), 시도교육감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 선제검사 요일,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에 대한 추가검사 여부 등

 

학교 내 확진자 발생  같은 반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7일 내 3회 실시하던 접촉자 검사 같은 반 학생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5일 내 2회 검사*(선제검사 1회 포함)하는 것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 시도교육청에 배부 중인 긴급사용 물량(학생 및 교직원 수의 30% 비축분) 활용

※ (고위험 기저질환자) 5일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1회,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

(유증상자) 5일 내 신속항원검사 2회 실시

 

이러한 조정 배경 3월 4주부터 학생 확진자 감소 추세*로 전환되었고, 확진자 대부분 기침‧발열‧오한  유증상자**였으며, 2월 4주부터 시작된 선제검사 학교‧가정 방역 피로도 누적된 점 등을 고려하여,

 

- 시도교육청 의견 수렴하고, 방역당국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

* 일평균 학생 확진자 수 : 6.0만 명(3월 3주) → 5.3만 명(3월 4주) → 4.1만 명(3월 5주)

** 3.21.~4.3.까지의 선제검사 결과를 질병관리청 확진자 정보와 연계‧분석한 결과, 확진자 27만 5천 명 중 유증상자는 24만 2천 명(87.8%), 무증상자는 3만 3천 명(12.2%)으로 확인

 

 

 

5월 이후부터는 정부 방역·의료 체계 변경 내용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학교 방역지침 등 대응체계 조정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 감소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당분간 완만 감소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4월 말까지는 효과성 입증*된 신속항원검사 체계 유지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 3.2.~4.3.까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약 76.3만 명의 확진자를 조기발견‧등교중지함으로써 학교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예방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

 

“다만, 학교‧가정 방역 피로도 등을 고려하여 검사체계 일부 완화하고, 5월 이후부터는 방역당국의 방역지침 변화 등에 따라 학교방역 지침 추가적으로 보완하여 안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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