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교육부 11-21(월) 조간보도자료]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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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만여 개 학교·기관에서 체험형 재난대처 훈련 실시

□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학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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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학교 구성원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고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월 21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5일간,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범정부 재난 대응훈련으로, 훈련에는 교육부, 시도교육청, 유·초·중·고·대학 등 2만여 개 교육기관이 참여하며,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하고 학생 및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실제로 체험하는 훈련 경험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실시된다.

 

교육부는 훈련 기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훈련 총 6회, 토론훈련 2회를 주관하여 실시해 교육부-시도교육청-학교 현장 간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훈련 1일차(11.21(월), 14:30)에는 세종시 북동쪽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학교 시설물 붕괴와 정상적인 학사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하고,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세종교육청과 세종시청·조치원소방서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2일차(11.22(화), 14:00)에는 세종 조치원중학교에서 지진으로 교사동 일부가 붕괴된 상황을 가정하고, 조치원소방서 및 세종시보건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투척용 소화기 훈련 등 다양한 체험 위주의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교육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주요내용】

구분	11. 21.(월) 1일차	11. 22.(화) 2일차	11. 23.(수) 3일차	11. 24.(목) 4일차	11. 25.(금) 5일차
	취약 분야 안전 훈련	유·초·중등 분야 안전 훈련	유·초·중등 분야 안전 훈련	대학 분야 안전 훈련	대학 분야 안전 훈련
훈련내용	• 토론훈련 (1) -학교시설에서 발생한 사고를 가정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운영하여 수습방안 토론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 • 현장훈련 (1,2) - 특수학교, 유치원 대상 대피 훈련 (서울농학교, 세종보람유치원)	• 현장훈련 (3) -학교시설에서 발생한 사고를 가정하고, -관계기관들의 현장대응 훈련 실시 (조치원중학교)	• 토론훈련 (2) -미세먼지 경보 연속 발령에 따른 안전 확보방안 토론 (안전책임관 주재)	• 현장훈련 (4) -대학 연구·실험실 폭발 및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훈련 (전남대학교) • 현장훈련 (5) - 학생 재난 대피 훈련 (전국 학교)	• 현장훈련 (6) -국립대병원 화재발생에 따른 대피 훈련 (세종충남대병원)
주요사항	• 교육부는 총 6회의 현장훈련을 주관하여 실시 - 교육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운영 훈련 (1일차) 및 교육부 상황실 운영 (1~5일차) - 시도교육청 등 모든 기관은 훈련 기간 동안 최소 2회 이상의 현장훈련 실시 - 시도교육(지원)청, 소속기관·단체 재난상황보고 훈련 (1~3일차) • 학생 지진 대피 훈련 실시 예정 (4일차) ※ 시·도교육청(학교), 소속기관·단체, 대학 등 여건에 따라 일정 조정 가능 • 시도교육청-학교 불시 기능점검 훈련(1~3일차 중 하루) • 재난ㆍ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문화 활동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고, 학교가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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